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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종칼럼]펜은 칼보다 강하다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 어느 멕시코(Mexico)인으로 부터 자신의 나라 이름을 '메히코'로 불러 달라는 부탁을 받은 적이 있다. 이것이 맞는 발음이라는 것이다. 국호나 성명을 외국인이 정확하게 불러주면 친밀감이 더해지는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영화 속에 나오는 모습으로 자기 나라를 이해하지 말아 달라고 했다. 영
정기종
2024.11.21 06:43
오피니언
[정기종칼럼]국민성의 선입견과 오리엔탈리즘(Orientalism)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 인간의 기본적 성향은 어느 나라에서나 비슷하지만 다른 점도 있다. 국가 정책이나 사회 분위기 또는 지리적 환경과 같은 독특한 분위기가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과도하게 평가 기준이 되고 절대시 되면 오리엔탈리즘으로 불리는 선입견의 함정에 빠지게 된다. 햇볕이 잘 쬐는 남부 유럽과 비가 자주 오
정기종
2024.11.14 07:00
오피니언
[정기종칼럼]아프리카의 첫인상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 낯선 곳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첫인상은 항상 낯설고 조심스럽다. 이곳이 어떤 곳인지 어떤 사람들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선량하고 호의적인 사람들이 많은 곳인지 또는 폭력적이거나 거짓말로 사람을 속이는 곳인지 그 사회와 환경을 몰라 갖는 불안감 때문이다. 그 나라나 사람들에 대한 소문이나 영화에서
정기종
2024.11.07 07:30
오피니언
[정기종칼럼] 레바논 고등학교 교가의 진취성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레바논은 아랍연맹 22개 회원국 중 하나다. 아랍국가면서도 독특한 면을 갖고 있다. 법제상 대통령은 마로나이트 기독교도로, 국무총리는 순니파 이슬람교도로, 그리고 국회의장은 시아파 이슬람교도로 자격을 정해 놓고 있다. 레바논 고유의 기독교인 마로나이트와 로마 가톨릭 그리고 기독교와 이슬람과 드
정기종
2024.10.31 06:41
오피니언
[정기종칼럼] 독도에 꽃밭을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독도를 방문한 사람들은 누구나 아름다운 동해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솟아 오른 동도와 서도의 장엄함에 감동을 받을 것이다.1947년 8월 28일자 남선경제신문의 기사는 독도에 바다 소나무(海松)가 15~16그루 자라고 있다고 보도했다. 당시 식물재배 환경을 보고 쓴 것으로 이 후 한국전쟁과 후유
정기종
2024.10.24 06:07
오피니언
[정기종칼럼]어른도 말하는 방법을 배운다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 아이가 어릴 때 다니던 중앙아시아의 국제학교 마당에는 고양이들이 살았다. 선생님과 학생들이 먹이를 주고 가끔 새끼를 낳았다.현지 겨울 날씨는 영하 10여도 아래까지 내려가 매우 추운 곳이기에 동물들이 야외에서 자라기는 가혹한 환경이다. 어느 날 학교를 마칠 때 데리러 갔더니 뒷 마당으로 끌어갔
정기종
2024.10.17 06:00
오피니언
[정기종칼럼] 카이로의 수화(手話) 식당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 우리나라를 포함해 경제선진국에서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주목하는 추세가 높아지고 있다.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정부와 기업의 굿 거버넌스를 강조하는 이유는 지구적 차원에서의 동반성장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다. 존경받는 기업이 많아질수록 정부의 거버넌스도 동력을 얻게 되고 그로 말미암아 차세
정기종
2024.10.10 06:25
오피니언
[정기종칼럼]길을 나서기 전에 준비할 것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 “이겨놓고 싸운다” 또는 “모든 것은 준비에서 결정된다”는 말은 맞는 말이다.어느 나라에서나 보이스카우트의 표어가 “준비(Ready 또는 Be prepared)”라는 것에는 의미가 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일하기 위해 길을 나서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은 많다. 광화문의 어느 유명한 사진관 주인
정기종
2024.10.03 05:24
오피니언
[정기종칼럼] 신라 승려 혜초의 시(詩)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 시는 짧지만 때로는 소설 못지않게 강렬한 메시지를 마음속에 남긴다.한 국가가 융성할 때에 문학은 국민들 그중에도 젊은 세대의 역동성을 북돋는 역할 을 했다. 근대에 들어서 영국의 국력이 부상할 때 문학은 강한 영향력을 주었다. 키플링의 '백인의 책무'(The White Man's Burden)
정기종
2024.09.26 06:31
오피니언
[정기종칼럼]이제는 여권 기재란에 목적지와 경유지가 없다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 1980년대까지 대한민국 여권에는 목적지와 경유지가 명시되어 있었다.여행 국가와 경유하는 국가 이외의 나라에는 여행이 허가되지 않은 것이다. 불필요 한 해외여행을 규제하면서 외화를 절약하려는 목적이었다. 테러범에 의한 피랍방지와 안보상의 이유도 있었다. 여권을 받기 전에는 몇 시간 정도 소양교
정기종
2024.09.19 08:00
오피니언
[정기종칼럼]해외 근무자의 철학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한 세대 전 김포국제공항을 이용해 해외로 나갔던 사람들 대부분은 2001년 3 월 인천국제공항이 개장해 세계 정상급 수준에 오르게 될 것이라고는 거의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소니 오디오와 텔레비전의 고품질에 놀라고 미국과 일본 상품에 주눅이 들어 있던 때였다. 정치와 경제에서 발전도상에 있었던
정기종
2024.09.12 06:20
오피니언
[정기종칼럼] 미래를 여는 힘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 사람은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는 말은 유명한 말이다. 이것은 단지 종교인들에게 만이 아니라 사회 모든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도 해당된다. 기업가의 경우에 사업의 목적이 돈을 모으는 것만은 아닐 것이다. 일을 통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사회와 사람들에게 유익함을 주고자 기업을 경영할
정기종
2024.09.05 07:00
오피니언
[정기종칼럼] 국치일의 교훈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 8월 29일은 대한제국이 멸망하고 일제의 식민지가 된 경술국치일이다.한국과 일본에 있어서 8월은 식민지화와 해방, 그리고 식민지 획득과 원폭의 패전과 같은 국운의 상승과 하강이 교차하는 달이다. 대한민국의 발전에 따라 이제 두 나라는 새로운 시대를 맞고 있다. 따라서 선의의 경쟁자며 전략적 동
정기종
2024.08.29 07:00
오피니언
[정기종칼럼] 유리한 형세와 불리한 형세는 비슷하게 보인다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 A와 Z는(위 그래픽) 서로에게 모두 유리할 수도 불리할 수도 있는 모양처럼 보인다. 누가 어떤 전략으로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이후 형세는 변화한다.이것은 자신이 가진 역량요소를 적절히 사용하는 방법에 달려 있다. 세계정세가 대한민국과 한국인에게 유리하게 전개되는 신지정학의
정기종
2024.08.22 07:00
오피니언
[정기종칼럼]내 앞으로 다가온 기회, 지구촌 시대
지구촌은 과학기술의 초월적 발달로 온 인류가 서로 쉽게 왕래하고 통신할 수 있는 새로운 세계로 변했다는 뜻에서 나왔다. 지구가 한마을처럼 되었다.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 우리는 21세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2024년에 살고 있다. 100년 전인 1900년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세상이다. 2001년에 처음 등장한
정기종
2024.08.1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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