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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종칼럼]펜은 칼보다 강하다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 어느 멕시코(Mexico)인으로 부터 자신의 나라 이름을 '메히코'로 불러 달라는 부탁을 받은 적이 있다. 이것이 맞는 발음이라는 것이다. 국호나 성명을 외국인이 정확하게 불러주면 친밀감이 더해지는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영화 속에 나오는 모습으로 자기 나라를 이해하지 말아 달라고 했다. 영
정기종
2024.11.21 06:43
오피니언
[우당탕탕 유럽여행기](9) 스위스 융프라우, 툰 호수, 슈피츠 성
[배태훈 다함께연구소장] 2023년 1월 21일, 여행 7일차.전날 밤, 인터라켄에 도착한 후 눈이 내리는 거리를 걸으면서 한 걱정을 했다. 이튿날 융프라우를 가기로 계획되어 있었다. 날이 좋지 않으면, 입산이 금지돼서 가지 못하니 걱정이 됐다. 잠에 들기 전에 일기예보를 한 번 더 확인했는데, 흐림과 눈이라고 되어 있
배태훈
2024.11.19 08:29
오피니언
[정기종칼럼]국민성의 선입견과 오리엔탈리즘(Orientalism)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 인간의 기본적 성향은 어느 나라에서나 비슷하지만 다른 점도 있다. 국가 정책이나 사회 분위기 또는 지리적 환경과 같은 독특한 분위기가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과도하게 평가 기준이 되고 절대시 되면 오리엔탈리즘으로 불리는 선입견의 함정에 빠지게 된다. 햇볕이 잘 쬐는 남부 유럽과 비가 자주 오
정기종
2024.11.14 07:00
오피니언
[우당탕탕 유럽여행기](8)파리에서 인터라켄 가는 험난한 여정
[배태훈 다함께연구소장] 2023년 1월 20일, 여행 6일차. 프랑스 전역에 일어난 파업 때문에 급하게 예매한 버스 탑승 시간이 이른 시간이라 5시에 기상을 했다. 아침을 먹고, 탁 트인 통창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면서 마지막 파리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원래 계획은 리옹 역에서 기차를 타고 스위스 바젤 역으로 가는
배태훈
2024.11.12 07:00
오피니언
[정기종칼럼]아프리카의 첫인상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 낯선 곳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첫인상은 항상 낯설고 조심스럽다. 이곳이 어떤 곳인지 어떤 사람들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선량하고 호의적인 사람들이 많은 곳인지 또는 폭력적이거나 거짓말로 사람을 속이는 곳인지 그 사회와 환경을 몰라 갖는 불안감 때문이다. 그 나라나 사람들에 대한 소문이나 영화에서
정기종
2024.11.07 07:30
오피니언
[우당탕탕 유럽여행기](7) 파업의 나라
[배태훈 다함께연구소장] 2023년 1월 19일. 어제 루브르박물관을 관람하고, 근처 한식당에서 지인과 식사하면서 지인이 한 이야기가 있다. 프랑스는 파업의 나라라고.그분이 이야기하기를 프랑스가 혁명으로 나라를 세워서 그런지 잦은 파업이 일어난다고 했다. 어제도 연금법 개정을 반대하는 시위가 일어나고 총파업을 할 거 같
배태훈
2024.11.05 08:00
오피니언
[정기종칼럼] 레바논 고등학교 교가의 진취성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레바논은 아랍연맹 22개 회원국 중 하나다. 아랍국가면서도 독특한 면을 갖고 있다. 법제상 대통령은 마로나이트 기독교도로, 국무총리는 순니파 이슬람교도로, 그리고 국회의장은 시아파 이슬람교도로 자격을 정해 놓고 있다. 레바논 고유의 기독교인 마로나이트와 로마 가톨릭 그리고 기독교와 이슬람과 드
정기종
2024.10.31 06:41
오피니언
[우당탕탕 유럽여행기] (6) 루브르박물관과 에펠탑
[배태훈 다함께연구소장] 2023년 1월 18일.오늘은 대중교통 이용해서 파리 시내를 투어하는 날이다. 이른 아침, 눈이 떠졌다. 아직까
배태훈
2024.10.29 06:00
오피니언
[정기종칼럼] 독도에 꽃밭을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독도를 방문한 사람들은 누구나 아름다운 동해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솟아 오른 동도와 서도의 장엄함에 감동을 받을 것이다.1947년 8월 28일자 남선경제신문의 기사는 독도에 바다 소나무(海松)가 15~16그루 자라고 있다고 보도했다. 당시 식물재배 환경을 보고 쓴 것으로 이 후 한국전쟁과 후유
정기종
2024.10.24 06:07
오피니언
[우당탕탕 유럽여행기] (5) 유로스타 타고 프랑스 파리로
[배태훈 다함께연구소장] 2023년 1월 17일. 런던에서 이틀째 밤을 보내고 늦은 시간에 잠을 잤는데, 아직까지 시차적응이 안 된 건지 새벽 3시에 일어났다.다시 잠을 청했지만, 새벽 5시에 깨어났다. 잠도 안 오고, 노트북을 꺼내 2시간 정도 원고 작업을 하고, 7시쯤 식구들을 깨워서 어제 아침에 갔던 조식 맛집 ‘
배태훈
2024.10.22 05:40
오피니언
[정기종칼럼]어른도 말하는 방법을 배운다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 아이가 어릴 때 다니던 중앙아시아의 국제학교 마당에는 고양이들이 살았다. 선생님과 학생들이 먹이를 주고 가끔 새끼를 낳았다.현지 겨울 날씨는 영하 10여도 아래까지 내려가 매우 추운 곳이기에 동물들이 야외에서 자라기는 가혹한 환경이다. 어느 날 학교를 마칠 때 데리러 갔더니 뒷 마당으로 끌어갔
정기종
2024.10.17 06:00
오피니언
[우당탕탕 유럽여행기] (4) 이런 게 런던이지
[배태훈 다함께연구소장] 2023년 1월 16일. 어제 밤, 화재경보 때문에 어수선했던 것을 뒤로 하고, 오전 7시에 기상한 우리 가족은 숙소 근처에 있는 현지 가정식 식당을 찾아 길을 나섰다. 숙소에서 걸어서 15분 정도에 있는 리젠시 카페(REGENCY CAFE). 여행을 준비하면서 런던 숙소 근처에 현지 가정식
배태훈
2024.10.15 07:00
오피니언
[마곡로]잊혀진 계절(가을은 독서의 계절)
[나눔경제뉴스=차석록 편집국장]오래전 일이다. 한 10년 넘게 보던 TV가 고장이 났다. 그리고 일주일 TV 없이 지낸 적이 있었다.당시 아이들이 중·고등학교 다닐때여서 우리 부부는 TV 없이 살아보기로 했다. 책도 좀 읽자면서. 그런데, 퇴근하면 손에 책이 잡혀 있는 시간은 극히 짧았고, 딱히 다른 할 일이 없어 저녁
차석록
2024.10.13 05:42
오피니언
[정기종칼럼] 카이로의 수화(手話) 식당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 우리나라를 포함해 경제선진국에서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주목하는 추세가 높아지고 있다.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정부와 기업의 굿 거버넌스를 강조하는 이유는 지구적 차원에서의 동반성장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다. 존경받는 기업이 많아질수록 정부의 거버넌스도 동력을 얻게 되고 그로 말미암아 차세
정기종
2024.10.10 06:25
오피니언
[우당탕탕 유럽여행기](3) 런던, 그런데 시작부터 이게 뭐니!
[배태훈 다함께연구소장] 이스탄불을 떠나 4시간을 비행해서 도착한 런던.
배태훈
2024.10.08 06:10
오피니언
[정기종칼럼]길을 나서기 전에 준비할 것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 “이겨놓고 싸운다” 또는 “모든 것은 준비에서 결정된다”는 말은 맞는 말이다.어느 나라에서나 보이스카우트의 표어가 “준비(Ready 또는 Be prepared)”라는 것에는 의미가 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일하기 위해 길을 나서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은 많다. 광화문의 어느 유명한 사진관 주인
정기종
2024.10.03 05:24
오피니언
[우당탕탕 유럽여행기] (2) 유럽여행의 시작, 런던으로 출발
[배태훈 다함께연구소장] 2023년 1월 14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 예약한 콜밴이 도착했다는 메시지가 울리자, 우리 가족은 백팩을 하나씩 메고, 캐리어를 하나씩 끌고 1층으로 내려갔다.비가 내려 이동이 불편했지만, 차가 막히지 않아 집에서 인천공항까지 1시간 정
배태훈
2024.10.01 06:12
오피니언
[정기종칼럼] 신라 승려 혜초의 시(詩)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 시는 짧지만 때로는 소설 못지않게 강렬한 메시지를 마음속에 남긴다.한 국가가 융성할 때에 문학은 국민들 그중에도 젊은 세대의 역동성을 북돋는 역할 을 했다. 근대에 들어서 영국의 국력이 부상할 때 문학은 강한 영향력을 주었다. 키플링의 '백인의 책무'(The White Man's Burden)
정기종
2024.09.26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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