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내용
작성자
제목+내용
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검색
마이페이지
전체 메뉴
전체 메뉴
CSR
NGO
JOB
ESG
그래픽뉴스
경제·트렌드
인물포커스
오피니언
보도자료
CSR
NGO
JOB
ESG
그래픽뉴스
경제·트렌드
인물포커스
오피니언
보도자료
전체 기사
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검색
마이페이지
제목
내용
작성자
제목+내용
검색
초기화
전체메뉴
전체기사보기
CSR
NGO
JOB
ESG
그래픽뉴스
경제·트렌드
오피니언
보도자료
회사소개
대표기자 인사말
조직도
나눔경제뉴스 윤리강령
기사제보
광고문의
불편신고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
Home
'정기종칼럼' 제목 검색 결과
전체
다음
이전
오피니언
[정기종칼럼] 로마에서는 로마인처럼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 국내와 마찬가지로 국제사회에서 활동하는 사람에게 에티켓(etiquette)은 중요하다.예의에 어긋나면 감정적으로 충돌하게 되고 이후에는 대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기 때문이다. 상대방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야 하는데 만나주지 않는 곤경에 빠질 수도 있다. 중요한 문제를 갖고 교섭하는 과정이
정기종
2025.06.12 06:48
오피니언
[정기종칼럼] 예루살렘 홀로코스트 추모관 단상(斷想)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 예루살렘 외곽에 있는 야드 바셈(Yad Vashem : 히브리어로 '기억과 이름')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에 의해 살해당한 유대인들을 추모하는 공간이다.미니멀리즘(단순함과 간결함을 추구하는 예술 및 문화 사조)을 반영한듯 간략하게 디자인된 건축물은 홀로코스트의 공포와 잔인함을 사진과
정기종
2025.06.04 21:04
오피니언
[정기종칼럼] 팔레스타인 난민 애가(哀歌)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 오래전 우리 가족이 이스라엘을 방문했던 때는 한국같이 춥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끔은 눈도 내리는 12월 겨울철이었다. 유치원 학생이던 어린 아들은 하나님 나라에 여행한다는 말을 듣고 짐 싸고 준비할 때부터 기대에 차 있었다. 그리고 예루살렘에 도착하자 하나님은 어디 계시느냐고 물었다. 여행지인
정기종
2025.05.29 06:23
오피니언
[정기종칼럼] 제1차 중동전쟁의 교훈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 1948년 5월 15일 발발한 제1차 중동전은 제2차 세계대전 종전 후 벌어진 대규모 국제전이다. 이스라엘과 아랍 간의 전쟁으로 1949월 2월 24일까지 계속되었다. 이 결과로 이스라엘이 건국했다. 전쟁은 잘 준비되고 단결된 국가가 전쟁에 승리한다는 교훈을 알려주었다. 이스라엘은 근 200
정기종
2025.05.22 06:57
오피니언
[정기종칼럼] 다마스쿠스의 문화유적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 비록 여행 금지 구역으로 되어 있지만 장구한 역사를 지닌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에는 많은 역사문화 유산이 남아있다. 국토 대부분은 사막성 지대로 다양한 역사 유적이 있고 지중해 연안에는 숲과 해안이 어울린 관광 자원이 있다. 라타키아 해안과 팔미라 유적은 대표적이다. 아울러 이슬람뿐 아니라
정기종
2025.05.15 06:31
오피니언
[정기종칼럼] 시리아 여행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 2025년 4월 10일 대한민국과 시리아 간의 외교관계가 수립되었다. 유엔회원국 중 북한을 제외한 191개 국가 모두와 수교한 것이다. 현재는 여행이 불가능하지만 정세가 안정되면 풍부한 역사문화 유산을 보유한 시리아와 문화 관광을 비롯해 경제적 협력관계를 기대할 수 있다. 시리아 정세 및 치안
정기종
2025.05.08 05:47
오피니언
[정기종칼럼]ANZAC day 기념식 단상(斷想)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 2025년 4월 25일 새벽 5시 30분 호주의 멜버른에서는 안작 데이 11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1915년 4월 25일 갈리폴리(Gallipoli) 상륙작전 개시 시각에 맞춘 행사로 영국 왕실 인사를 비롯해 호주 총독과 참전 용사 후손들이 참석했다.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약 260km 떨어진
정기종
2025.05.01 07:19
오피니언
[정기종칼럼]열하일기 속 수필(隨筆)과 '열국지' 속의 공론(公論)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熱河日記)'는 조선의 실학자가 보는 새로운 관점을 전해준다. 실사구시의 실용적 정신을 알기 쉽게 비유나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연암은 조선과 주변 민족과의 관계도 현실적으로 평가했다. 당시 한반도 주변의 정세를 보면서 몽고(蒙古)와 아라사(俄羅斯) 종족의 강맹(强猛
정기종
2025.04.24 07:00
오피니언
[정기종칼럼] 미국인 고미술학자 코벨이 본 일본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 일본의 전략전술 마인드는 기원 후 3세기경 인물로 추정되는 신공황후가 전투에서 적군을 속이는 장면에도 등장한다. 신공황후의 군대는 중애왕의 아들 형제 왕자 군대와 대치 중일 때 기만전술을 썼다. 우리가 싸울 이유가 없으니 모두 활시위를 끊고 칼을 던져 버리고 화해하자고 종전을 제안한 것이다.
정기종
2025.04.17 06:18
오피니언
[정기종칼럼]일본 초등학교 교과서를 보면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일본의 자연환경은 신록의 여름 하늘의 뭉게구름이나 봄 사쿠라 축제와 같이 화려하고 아름답다.아울러 화산과 지진 그리고 태풍과 같은 대형 자연재해도 자주 발생한다. 산사태로 깊은 계곡이 발달하고 경작할 논밭이 부족했다. 따라서 전통적으로 전문가와 장인을
정기종
2025.04.10 07:00
오피니언
[정기종칼럼]야마토다마시(大和魂), 인화의 일본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일본은 강한 나라다. 국가 '기미가요(君が代)'의 가사처럼 “모래알이 뭉쳐 바위가 되고 그 바위에 이끼가 낄 때까지”라는 끈질긴 노력과 단결로 국가공동체를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어린 학생들에게도 육체와 정신의 강한 단련을 주문한다. 과거 일본열도의 거주조건은 좋은 편이 아니었다. 화산과 지진
정기종
2025.04.03 07:00
오피니언
[정기종칼럼] 장건의 정세보고서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 장건이 서역원정 후에 한무제에 올린 보고서의 요지는 다음과 같았다.① 오랑캐들은 한나라의 재물을 탐내니 ② 후한 물건을 보내 주어 마음을 열게 하고 ③ 더욱 가까이 불러들여 살게 하며 ④ 한나라와 형제의 의를 맺게 하면 ⑤ 오손은 형편상 한나라를 따르게 될 것이고 ⑥ 이 결과로 흉노의 오른팔을
정기종
2025.03.27 06:00
오피니언
[정기종칼럼]하서회랑(河西回廊), 지리의 중국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 중국은 지리의 이점을 갖고 있다. 넓은 농토에서 나오는 생산력으로 규모의 경제를 키우면서 국력이 상승했다. 풍부한 식량으로 인구가 증가하면서 그만큼 재능 있는 인재들도 출현했다.그리고 중원에 위치해 주변 민족들과의 접촉으로 국가의 발전요소를 흡수할 수 있었다. 왕소군은 전한(前漢) 시대 원제의
정기종
2025.03.20 07:00
오피니언
[정기종칼럼]규모의 나라 중국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중국은 거대한 국토면적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역사상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문제들이 많았다.기원전 200년 흉노와의 백등산 전투에서 패한 한나라는 군사력이 열세였다. 이 때문에 적극적으로 화친정책을 택했고 궁정여인들을 흉노로 시집보내면서 평화를 추구했다. 기원전 33년에는 유명한 왕소군이 흉노왕 선
정기종
2025.03.13 07:52
오피니언
[정기종칼럼] 개발도상국의 잠재력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 경제적으로 낙후되어 있지만 대부분 개발도상국은 발전 가능성을 갖고 있다.전체적인 국가 역량은 부족하지만 미개발 천연자원이나 젊은 인적자원의 성장 잠재력이 크다. 무엇보다도 사회적 자본인 '신뢰'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가족 간의 유대나 국가발전을 위한 사회적 연대감이 강한 것이다
정기종
2025.03.06 06:00
오피니언
[정기종칼럼]톨스토이가 말하는 승전법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후 3년이 넘어 현재 미국과 러시아 간에 종전 회담이 진행 중이다. 트럼프 대통령 2기 외교의 첫 번째 시험대다.전쟁과 같은 국난을 극복하는 길은 우방국과의 밀접한 협력을 통한 안보 강화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외국에 모든 것을 맡길 수는 없고 내 나라는 내가 지킨 다는
정기종
2025.02.27 07:00
오피니언
[정기종칼럼] 예멘의 모카 커피와 시바 여왕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 예멘에는 고지대가 많아 커피 또는 카트(Qat, 커피와 유사한 기호작물) 농장이 많다.세계 3대 커피 중 하나로 알려진 예멘의 모카커피는 풍부한 향의 깊고 신맛을 품고 있어서 애호층이 많다. 수도 사나는 해발고도 2300m의 고지대에 위치해 비행기가 공항에 착륙할 때 탑승객은 하강하는 느낌을
정기종
2025.02.20 06:58
오피니언
[정기종칼럼] 탈레랑의 포도주 연회 외교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 탈레랑은 나폴레옹 정부에서 외무장관이었다. 가톨릭 교육을 받은 신부로부터 외교관으로 전직한 독특한 이력을 가진 인물이다. 그리고 나폴레옹 전쟁 후 유럽의 전후처리를 위해 1814년 9월부터 1815년 6월까지 개최된 빈 회의 (Congress of Vienna)에서 패전국 프랑스의 영토분할 위
정기종
2025.02.13 07:00
1
|
2
|
3
내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