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셀라가 8월 30일 스코틀랜드의 친환경 오가닉 위스키 브랜드 ‘낵닌(Nc’nean)’ 2종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사진=나라셀라]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나라셀라(회장 마승철)가 30일 스코틀랜드의 친환경 오가닉 위스키 브랜드 ‘낵닌(Nc’nean)’ 2종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이번 출시는 더현대 서울, 무역센터점, 판교점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을 거점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낵닌’은 스코틀랜드 서부 해안에 위치한 독립 증류소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100% 유기농 보리와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만을 사용해 증류 과정을 거치는 등 지속 가능성을 핵심 가치로 내세운 프리미엄 싱글 몰트 위스키다. 병 또한 100% 재활용 유리병을 활용했다.

국내 출시 제품은 ▲낵닌 오가닉 싱글 몰트 위스키 ▲낵닌 캐스트 스트렝스 배치 MN21 위스키 등 2종이다. 두 제품 모두 논-칠 필터드방식과 내추럴 컬러, 그리고 유기농·비건 인증을 받은 것이 특징이다.

▲낵닌 오가닉 싱글 몰트 위스키는 자몽과 살구의 새콤한 과일향에 바나나의 달콤함이 더해지고, 벌꿀과 열대과일 크림 케이크를 연상시키는 풍미가 부드럽게 펼쳐진다.

뒤이어 스파이시한 뒷맛이 이어져 기분 좋은 여운을 남긴다. ▲낵닌 캐스트 스트렝스 배치 MN21 위스키는 파인애플, 망고, 패션프루트의 상큼한 향과 바닐라, 카라멜, 오크향이 어우러진다.

강렬한 캐스크 스트렝스 속에서도 크리미한 텍스처가 복숭아, 말린 살구, 사과 등 다양한 과일 풍미를 더욱 풍성하게 살려낸다.

여기에 후추, 계피, 정향의 따뜻한 향과 숙성된 오크의 고소함, 구운 견과류 뉘앙스가 더해져 긴 여운을 남기며 드라이하고 깔끔하게 마무리된다.

출시를 기념해 현대백화점 내에는 ‘낵닌’ 전용 브랜드 공간이 마련돼 소비자들이 직접 시음을 경험할 수 있다. 구매 고객 선착순 20명에게는 수제 양초가 증정되며, 9월 한 달간은 런칭 기념 특별 할인(15%)도 진행된다.

나라셀라 스피릿파트 유재영 파트장은 “’낵닌’은 전통적인 스카치 위스키의 정통성을 지키면서도 환경과 미래를 생각하는 차세대 브랜드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지속 가능성과 책임 있는 소비를 중시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낵닌(Nc’nean)’이라는 브랜드명은 스코틀랜드 게일 설화에 등장하는 대자연의 수호자 ‘네츠니어하인(Neachneohain)’에서 영감을 얻었다.

단순한 주류를 넘어 ‘더 나은 지구를 위한 위스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환경 의식이 높은 MZ세대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