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0일 목요일 요점뉴스] 문재인 대통령,미국 바이든 대통령과 회담

최유나 승인 2021.05.20 09:12 의견 0
[2021년 5월 20일 목요일 요점뉴스]

[나눔경제뉴스=최유나기자]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했다는 소식이 눈에 띈다. 우리 시간으로 토요일 열릴 정상회담에서 과연 백신 공급을 얼마나 받을 수 있을지 관심거리다.

■문대통령은 19일 오후 방미 길에 올랐다. 우리시각으로 오는22일 새벽에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에선 백신과 반도체, 한반도 비핵화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 윤석열 전 검찰 총장을 지지하는, 30여명 규모의 전문가 포럼이 모레 발족한다.다음 달 전당대회를 앞둔 국민의힘에서는 윤전총장 영입론과 당내 대선 관리부터 잘 하자는 자강론이 충돌 하고있다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강한 '인도 변이' 바이러스가 방역관문인 인천공항에서 처음으로 확인돼 집단 감염 으로 번졌다. ​

■정부가 계약이 한달이 넘지 않는 저가초단기 임대차 계약의 경우 신고를 하지 않는다고 해도 과태료 부과 등을 하지않는 방식으로 용인하기로 했다. 갱신 계약의 경우 종전 임대료와 '5% 룰' 준수 여부등 정보를 전산에 철저히 입력해 엄정 관리하기로 했다.

​■중국 인민은행의"가상화폐 결제불가"경고에,비트코인을 비롯한 각종 코인 시세가 하락했다.'비트코인 시세 조작'논란을 낳은, 테슬라CEO 머스크의 해고를 목표로 한 코인이 등장했다

​■ 정부와 여당이 4·7재 보궐 선거 이후 돌아선 부동산 민심을 되돌리기 위해 부동산 세제 완화를 추진하고 있으나 재산세와 종부세, 양도세를 포괄하는 개편은 없을 전망이다.

​■대전에서 20~30분 거리인 세종으로 이전하는 중소벤처 기업부 공무원 에도 주택 특별공급 혜택이 주어져 논란이다. 공무원 특혜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병사들에게 수년간 지급된 베레모와 운동복 등 피복 류 수 십만 개가 '불량품'인 것으로 나타니다. 19 일 국민의힘 윤주경 의원실에 따르면 방위 사업청은 군에 납품된 피복류6개 품목·18개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베레모와 육군 춘추운동복 및 여름운동복 등 3개 품목을 납품한 8개 업체가 기준 규격 미달 제품을 납품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남 광양의 한민가와 경남 울산의 한농장에 반달 가슴곰이 잇따라 출몰해 소방당국이 출동 하는 소동이 벌어 졌다. 최근 반달곰이 농가의 닭을 잡아 먹고 사라지는 일이 있어 주민과 등산객들이 긴장했다.

​■ 농협 은행 직원들이 자신이나 가족의 카드 값을 마치 상환한것처럼 전산을 조작했다가 금융당국에 적발 됐다. 농협은 이들에게 견책이나 정직 처분을 내리는 데 그쳤다. 금융당국은 농협기관에 대해서도 과태료를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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