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14일 금요일 요점뉴스] K-반도체 민관 육성 나서

최유나 승인 2021.05.14 09:19 의견 0
[2021년 5월 14일 금요일 요점뉴스]


[나눔경제뉴스=최유나기자] K-반도체를 위해 기업이 대규모 투자를 하고 정부는 연구개발이 세 혜택을 주는등 손을 잡고 육성에 나선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석달 만에 비트코인 결제 중단을 선언하면서 가상화폐 시세가 급락하자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정부가2030년까지 세계 최대 반도체공급망을 구축 한다는 전략을 내놨다.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 등 기업이 10 년간 510 조 원 이상을 투자를 하고, 부는 연구 개발 투자비에 세액 공제율을 올리는 등 전방위로 지원하기로 했다

​■방한 중인 미국의 정보수장 애브릴 헤인스 국가 정보국(DNI) 국장이 13일 비무장지대 (DMZ)와 국방정보 본부를 연이어 방문하며 한반도 정세 파악에 나섰다.

​■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민의힘 은 반발하며 표결에 불참했다. 민주당은 임혜숙과 노형욱 등 장관 후보자 2명의 인사청문 보고서도 채택했다.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가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대출규제 완화 등 부동산 정책 전반을 검토에 들어갔다.종부세 부과기준을 9억원에서12억원으로상향하는 안을 직접 언급한 것으로 알려져 재산세뿐 아니라 종부세 완화 논의도 다시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 ■여야 유력 대권주자 간 가상 양자대결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오차범위 밖 에서 앞선다는 한국갤럽 조사 결과가13일 나왔다.한국갤럽이 전국 성인1천7명을 조사한 결과, 양자대결 에서 이 지사 지지도는 42%, 윤 전 총장은 35.1%로 나타났다.

■도자기 밀수 의혹이 불거졌던 박준영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했다. 야당은 코드 인사인 임혜숙 후보자를 살리기 위해 박 후보자를 버린 것이라고 비판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2차 접종이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혈전증 우려로 접종이 중단된 30세 미만도 1차접종을 받았다면 본인 판단에 따라 2차 접종을 받을 수 있다.​

■ 60∼64세 고령층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이 13일 시작된 가운데 정부는 접종에 문제가 될 기저질환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경찰이 한국 토지 주택공사(LH) 납품비리 의혹과 관련해13일 두번째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LH 서울지역본부와 경남 진주시 LH 본사, LH 전현직 직원3명의 주거지 등 5곳을 압수 수색했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석달 만에 비트코인 결제 중단을 선언했다. 가상화폐 시세는 급락했다.

​■한강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이 "음주 뒤 2~3시간 후 사망"했고,익사로 추정된다는 국과수 부검 결과가 나왔다.

■어제부터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채 면허 없이 전동 킥보드를 타면 범칙금을 내야 했지만,시민 대부분은'몰랐다'는 반응이었다.

​■고급 외제 차량을 이용해 시속 270 km가 넘는 속도로 광란의 내기 레이싱을 벌인 자동차 동호 회원이 경찰에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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