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재규 박사(세계사진관 대표)가 2월 22일 오후 2시 인천시 부평구 북구도서관 대강당에서 '세계는 넓고 찍을 곳은 많다'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사진=세계사진관]
[나눔경제뉴스=차석록 기자] 구재규 박사(세계사진관 대표)가 오는 22일 오후 2시 인천시 부평구 북구도서관 대강당에서 '세계는 넓고 찍을 곳은 많다'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세계는 넓고 찍을 곳은 많다'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면서 대기업에서 근무했던 구재규 박사가 고희(古稀)를 맞아 그동안 언론사 칼럼리스트로 활동했던 글들을 정리한 책이다.
평소 인생 30 30 30작전(30세까지공부, 30년 사회활동,30년 봉사활동)을 인생 모토로 삼아온 구재규 박사는 그동안 국내외 봉사활동으로 ▲인천광역시 봉사상 ▲인천광역시 시장상 ▲주한캄보디아 대사관상▲캄보디아 특수전사령관상 등 다양한 수상 실적을 자랑한다.
구 박사는 "여행은 걸어서 하는 독서이고, 독서는 앉아서 하는 여행이라는 속담이 있다"며 "'세계는 넓고 찍을 곳은 많다'는 대장간 대장장이가 명품보검을 만들 듯이 전세계를 발로 뛰며 얻은 시대정신을 담아 언론에 기고했던 칼럼들을 모았다"고 말했다.
구재규 박사는 이책의 판매 수익금은 국내외 봉사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