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탈무드] (41) 정직한 나무꾼

배태훈 승인 2023.12.28 08:55 의견 0
[아빠가 읽어주는 탈무드]


[나눔경제뉴스=배태훈 다함께연구소장]어느 마을에 착하고 성실한 나무꾼이 살았어.

매일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져다가 장터에 가서 팔면서 지내고 있었지. 어느 날, 나무꾼이 장터에서 나무를 팔고 오면서 생각했어.

"나무를 하고 지게에 지고 걸어 다녀서 시간도 오래 걸리고 많은 양을 가지고 갈 수 없어. 당 나귀를 하나 사야겠어."

나무꾼은 당나귀를 사기 위해서 열심히 돈을 모았어. 돈을 모은 나무꾼은 장터에 가서 당나귀 한 마리를 샀어. 나무꾼은 너무 기뻤지.

기뿐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나무꾼은 당나귀를 깨끗이 씻기려고 냇가로 갔어. 당나귀를 씻기던 중에 당나귀 몸에서 큰 다이아몬드 하나가 떨어졌어. 와! 얼마나 좋을까! 큰 다이아몬드를 팔면 더 이상 나무를 하지 않아도 되니까.

나무꾼은 다이아몬드를 들고 장터로 돌아갔어. 다이아몬드를 파려고 가는 걸까?

나무꾼은 장터에 도착하자마자 당나귀를 판 상인에게 찾아갔어. 여긴 왜 찾아간 거지?

나무꾼은 주인에게 다이아몬드를 주면서 당나귀에서 나온 것이라고 말했어.

와! 다이아몬드를 주다니, 당나귀를 팔았던 주인은 다이아몬드를 받으면서 이야기했어. “이건 당신이 산 당나귀에서 난 것인데 왜 나에게 주는 것이요?”

그러자 나무꾼이 이야기했어. “나는 당신에게서 당나귀를 산 것이지, 다이아몬드를 산 것이 아니잖소. 다이아몬드는 내 것 이 아니요.

저작권자 ⓒ 나눔경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