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일 수요일 요점뉴스]얀센 백신 15시간만에 선착순 마감

최유나 승인 2021.06.02 09:08 의견 0
[2021년 6월 2일 수요일 요점뉴스]


[나눔경제뉴스=최유나기자]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얀센 백신 1차 사전예약이 선착순 마감되고, 모더나 백신 첫물량도 국내 도착했다. 민주당이 2차 추경안 준비에 들어갔다는 소식도 눈에 띈다.

​ ■민주당이 추석 전에 전국민 재난 지원금 추진을 위해 2차 추경안 준비에 나섰다.추경이 마무리되면 내년 나라 빚이1000조원을 넘을 전망이다.

■조국 전장관이 저서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과 자신의 상황을 동일시 했다. 윤석열 전총장에 대해선"절대 반지를 낀 어둠의 군주"라고 표현했다.

■백신 접종자에 대한 혜택이 본격적 으로 적용되기 시작했다. 요양 병원과 요양 시설의 대면 면회가 재개돼 백신을 맞은 가족이 1년여 만에 직접 만났다.

​■백신 접종에 가장 빨리 속도를 냈던 이스라엘이 방역조치 '전면 해제'를 선언했다. 실내 마스크 착용과 출입국제한만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다.

​■서 아프리카 베냉 인근 해역에서 한국인선원 등 총 36명이 승선한 참치잡이어선이 해적의 습격을 받았다. 해적은 승선 인원 중 한국인 선원 4명과 외국인 선원 1명만 납치해 달아났다.

​■한 번만 맞아도 되는 얀센 백신 1차사전예약이 15시간 반 만에 선착순 마감됐다. 모더나 백신 첫 물량 5만 5천회 분도 국내에 도착했다.

​■탈원전 정책으로 조기 폐쇄된 원전 사업 비용을 국민이 전기 요금으로 메꿔주게 됐다.

​■동해에서 170여 명이 탄 여객선 주변에 포탄이 떨어지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다. 군함이 사격 시험을 하면서 통제를 따르지않아 발생한 일인데,하마터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

​■ 올초 주식 시장에서 현대차가 애플과 자율 자동차 개발에 나선다는 소문이 돌면서 현대차 주가가 요동친적 있었다. 그 시기 회사 주식을 팔아 거액의 시세차익을 남긴 현대차 임원 12 명에 대해 금융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이들 외에도 현대차 임직원 5 명이 추가로 조사를 받고 있다.

■일반링거와 필터를 합쳐 만든'필터 수액 세트'가 건강보험 재정을 갉아먹는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이 필터가 의료기기인증도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공산품 형태로 수입해 유통시킨 건데,식약처는 실태 파악조차 못 하고 있다.

​■현역 군인이 총기 부품을 해외에서 몰래 들여와 수제총으로 만들어 팔다 적발됐다.실제 총과 같은 파괴력을 갖췄지만 추척이 불가능해 이른바'고스트 건'으로도 불린다

■방탄소년단 BTS가 신곡'버터'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에서 또 정상에 올랐다.지난해 '다이너마이트'로 처음 빌보드 1위에 오른 데 이어,이번이 4번째 1위다

​■ 한강공원 에서 숨진채 발견된 대학생 친구의 휴대전화 포렌식 결과,범행 동기나 불화로 볼수 있는 내용은 담기지않은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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