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8일 금요일 요점뉴스] 남양유업 사모펀드에 매각

최유나 승인 2021.05.28 10:30 의견 0
[2021년 5월 28일 금요일 요점뉴스]


[나눔경제뉴스=최유나기자]​갑질과 불가리스 효과를 과장해 끊임없는 논란을 빚은 남양유업이 사모펀드(PEF)에 매각된다. 가상화폐 가격이 급락하면서 주식시장으로 다시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문대통령이 확장 재정 기조 유지 방침을 밝히면서 내년도 예산이 600조 원에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장기 재정건전성 확보 차원에서 총지출 증가율 감속이 불가피하지만 확장 재정 기조는 적어도 내년까지는 유지되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의원이 여권에서 세번째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당 대표 선출이 보름 앞 으로 다가온 국민의힘 은 본선에 진출할 최종 5인을 내일 확정한다.

​■민주당이 1주택자의 재산세율을 0.05%포인트 감면해주는 대상을 공시가격 6억 원 이하에서 9억 원 이하로 확대 하기로 했다.

​■청와대가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청문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하며, 임명 강행 의지를 드러냈다. 야당은 법무 장관과 차관,검찰총장 후보자와 서울 중앙지검장등 핵심라인 모두 피고인 또는 피의자라고 했다.

■윤석열 전 총장이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이른바'윤석열 파일'을 언급한데 대해"약점 잡힐 일 있으면 시작도 안했을것"이라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 졌다

​■더불어 민주당 부동산 특위가 공시지가 9억 원 까지 재산세를 감면하기로 하고,1주택자 양도세 비과세 기준을 12억원까지 높이는 방안은 추후 논의 하기로 했다.

■60세이상 백신 접종이 재개되면서 어제 하루에만 64 만명이 맞았니다. '잔여 백신' 물량은 거의 나오지 않았다. 당일 예약 서비스는 한때 먹통이 되기도 했다.

​■코로나19관련 업무로 격무를 하다 극단 선택을 한 간호직 공무원이 지난 5개월간 363시간의 초과근무를 한 것 으로 나타났다.

​■네이버·카카오앱을 통한 아스트라 제네카 (AZ) 잔여 백신 예약 서비스 첫날, '남아있다고 안내됐지만 실제 로는 남아있지 않은 백신'때문에 전국에서 혼선이 이어졌다

■ 이주열 한국 은행 총재가 27 일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과연 한은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보다도 먼저 완화적 통화 정책 기조 를 바꿀지 주목된다

​■40대 여성이 구급차 안에서 구급대원을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다. 여성은 남편과의 싸움을 말리는 구급 대원에 발길질을 하며 밀치고 때렸다.

​■후쿠시마 원전수 방류우려 속에,일본산 참돔을 국산으로 속여 팔아오던 업자들이 적발됐다.

​■가상화폐 가격 급락에 투자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재유입 되고 있다. 코스피 거래 대금은 이번주 초에 비해 70% 늘어났다.

​■7월부터 50대와 고등학교3학년을 비롯한 수험생,교사 등 일반인 백신접종이본격 시작 된다.

​■신고만 하면 외국인 영주권자 자녀에게 한국국적을 주는 국적법 개정안이 논란이다.혜택을 받는 대상자 95%가 중국인으로 알려진 가운데, 개정안 철회를 요구하는 국민청원엔30만 명 가까이 동의했다.

■정부는 오는 7월부터 50대와 대입 수험생, 초·중·고 교사등 일반인에 대한 접종을 시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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