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일 화요일 요점뉴스] 해양쓰레기도 플라스틱이 주범

최유나 승인 2021.06.01 08:45 의견 0
[2021년 6월 1일 화요일 요점뉴스]


[나눔경제뉴스=최유나기자] 해양 환경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도 높아진 가운데 플라스틱이 해양쓰레기의 80% 넘는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의료기관 종사자들은 대부분 환자들로 부터 폭언을 듣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거된 해양 쓰레기 83%가 플라스틱인 것으로 파악됐다. 스티로품인 부표는2023년부터 친환경 소재로 의무화된다.

■삼성전자가 저시력 장애인을 위해 개발한 가상현실(VR) 기기 전용 앱이 공개4년 만에 정식 허가를 얻어 상용화의 길이 열리게 됐다.

■한국이 최초로 개최한 환경 분야 다자 정상회의 개회식 영상에 평양 위성 사진이 쓰여져 논란이다. 청와대는 "외주 업체 실수"라며,서울 위성사진으로 교체했다

​​■조국 전장관 저서가 일부 지지층 대량구매로 8쇄에 들어 갔다. 민주당 대선주자의 엄호가 이어 졌고,송영길 대표는 조만간 입장정리를 예고했다

■흔적 없는 입양을 원하는 사람과 출산 사실을 숨기고 싶은 미혼모 사이에서 은밀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이런 불법 입양은 아동학대와 입양 사기 같은추가 범죄로 이어질 수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의료기관 종사자 10명 가운데 7명이 환자로부터 폭언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일부 병원에선 노조가 사원증 모양의 녹음기까지 나눠주고 있다

​■ 코로나19 얀센 백신 101만2천 800명분에 대한 사전예약이 6월 1일 0시부터 진행된다. 정은경 질병 관리청장은 "내일부터는 한미 정상회담 후속 조치로 미국 정부로부터 공여받는 얀센백신 101만회분에 대한 사전예약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 ■다수의 병원들이 일반 링거를 써도 되는 치료에도 건강 보험 지원금을 받으려고'필터 수액세트'를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편법 때문에 지난해 7월부터 6개월 만에 건강보험 재정 87억 원이 새 나갔지만, 당국은 손을 놓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한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보다 0.5%포인트 높인 3.8%로 제시했다. 지난 3월 중간 경제전망 이후 약 3개월 만에 또다시 전망치를 올려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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