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종목리포트]한화투자증권'동원F&B'추천

- 코로나19 사태로 큰폭 하락
- 가공식품 성장으로 상쇄 가능

이종일 승인 2020.03.25 09:56 의견 0
동원F&B 오전 9시 45분 주가  [제공=네이버증권]

[나눔경제뉴스=이종일기자] 한화투자증권은 25일 동원F&B를 추천했다. 손효주 애널리스트는 꾸준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19 사태로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했으나 가공식품 부문의 성장으로 상쇄가 가능해 보인다며 목표주가 26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코스피가 2%대 상승한 가운데 동원F&B 오전 9시 45분 현재 보합인 13만8000원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하이투자증권 정원석 애널리스트는 LG디스플레이를 추천했다. COVID-19 확산 우려로 전세계 증시의 밸류에이션 하락과 부채비율이 190%로 상승폭이 제한적이나 P/B 0.3배로 낮아졌다고 매수 의견 유지했다. 그러나 목표주가는 1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키움증권 정원석 애널리스트는 실리콘웍스가 P/E 6.5배까지 하락하며 역사적 저점과 시가총액의 50%인 2,500억원 규모의 순현금을 보유한점에서 과도한 주가 하락이라고 분석하고 비중 확대 기회로 활용을 권고했다. 목표주가 3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하이투자증권 고의영 애널리스트는 삼성전기에 코로나19로 인해 가려진 변화인 5G 단말 확대에 따른 세트당 MLCC 채용량 증가는 사태가 진정되면 펜트업 수요를 바탕으로 큰 폭의 실적 반등이 가능하다며 목표주가를 12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하나금융투자 김두현, 이정기 애널리스트는 한독크린텍이 정수기 렌탈시장 내 독보적 점유율을 보유하여 매출액 안정성 및 외형성장 모멘텀을 고루 갖추고 있어 투자매력도가 높다면서 목표주가 2만100원에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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