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경제뉴스=이종일기자] 삼성증권은 24일 코스맥스를 추천했다. 박은경 애널리스트는 COVID19의 영향이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로 확산되나 현주가는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며 목표주가 8만6천원으로 하향 제시했다.

코스피가 4%대 상승한 가운데 코스맥스도 오전 9시 33분 현재 2.31% 상승한 6만2100원에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대신증권 이진수 애널리스트는 목표주가 13만5000원을 제시하면서 현대글로비스를 추천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공장 가동 차질 및 판매량 감소를 반영하고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들의 판매량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됨에 목표주가를 하향 제시했다.

IBK투자증권 박용희 애널리스트는 위지웍스튜디로가 5G시대로 VFX 수요 증가와 자회사편입 효과, 래몽래인 및 ANP커뮤니케이션의 매출 및 이익 큰 폭 반영 전망으로 목표주가 7천원 제시했다.

DB금융투자 신은정 애널리스트는 제이콘텐트리는 20년부터 방송 성장 본격화 대비 영화 부진에 대한 우려가 과도하게 반영됐다고 판단된다며 목표주가를 3만2000원을 유지했다.  

 이베스트증권 오린아 애널리스트는 신세계I&C가 코로나19 발병 및 확산으로 인해 언택트 및 온라인 소비 고착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무인 점포, 무인 결제 등 스마트 스토어 구축을 위한 리테일테크 사업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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