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경제뉴스=이종일기자] 하나금융투자는 17일 웹케시를 추천했다. 김두현, 이정기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33개국 407개 금융기관과 연결되어 있는 핀테크 플랫폼을 경쟁자 없이 제공하고 있는 독보적인 시장 지위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목표주가 6만원을 제시했다.

코스닥이 1%대 상승한 가운데 웹케시는 오전 9시 30분 현재 1.20% 상승한 3만3700원에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베스트증권 성종화 애널리스트는 목표주가 82만원을 제시하면서 엔씨소프트를 추천했다. 코로나 19 국내 영향이 하반기까지 지속될 경우 재택근무 연장 등으로 하반기 신작 론칭 일정이 다소 영향을 받을 수 있겠으나 한국의 경우 정점은 지나고 있는 상황이라 크게 영향을 받을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했다.

유안타증권 박성호, 이혜인 애널리스트는 SBS콘텐츠허브가 시가총액이 순현금과 비슷하고 120억 규모의 자사주 매입계약, SBS드라마 제작스튜디오 출범으로 인한 IP투자 예정으로 2020년부터 성장동력이 생겨난다며 목표주가는 제시없이 추천했다.

 유진투자증권 노경탁 애널리스트는 LG전자의 하반기 코로나19 사태 회복에 따라 수요는 점차 개선 될 것으로 보이나 2020년 추정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목표주가를 7만2000원으로 수정 제시했다.  

한화투자증권 김소혜 애널리스트는 라인과 야후 재팬의 경영통합을 2분기에 일본 정부가 승인하고 적자인 라인이 실적에서 제외,  테크핀/커머스에서 사업 시너지가 구체화된다면 실적 모멘텀은 가파른 개선을 예상하면서 지금이 매수시점으로 목표주가 24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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