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경제뉴스=이종일기자] 하나금융투자는 23일 현대차를 추천했다. 송선재. 구성중 애널리스트는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과 유가하락으로 주가가 급락한 상황이지만 배당수익률 5 ~ 9% 후반으로 극도의 저평가 상태라고 판단된다며 목표주가 13만원을 제시했다.

코스피가 6%대 하락한 가운데 현대차도 오전 9시 33분 현재 5.91% 하락한 6만6900원에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유안타증권 황규원 애널리스트는 목표주가 9만3000원을 제시하면서 S-Oil을 추천했다. 2020년 글로벌 시스템 붕괴 위험을 고려한 바닥 주가은 PBR 0.67배 수준이다.  코로나19에 의한 시스템 리스크가 해소될 경우 적정주가는 9.3만원 제시했다.

이베스트증권 김장원 애널리스트는 SK텔레콤이 정상적이지 않은 영업환경에서 성장세가 지속될 5G와 과도한 마케팅의 효율성에 중점을 둔 비용 집행으로 5%대의 배당기대수익률은 초저금리 시대에 주목해야 한다며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했다.

IBK투자증권 이승훈 애널리스트는 카카오의 인공지증을 통한 전통 서비스 기업에 경쟁 우위 확보로 1분기 코로나 여파로 컨센서스 하회 전망이나 목표주가 19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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