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종목리포트]키움증권 '브이티지엠피'추천

- 1분기 실적 호조
- 자회사 케이블리에 신규 비즈니스 추가

이종일 승인 2020.03.16 11:12 의견 0
브이티지엠피 오전 10시 2분 주가  [제공=네이버증권]


[나눔경제뉴스=이종일기자] 키움증권은 16일 브이티지엠피를 추천했다. 이남수 애널리스트는 "브이티지엠피가 1분기 실적 호조 및 자회사 케이블리(KVLY)를 통한 신규 비즈니스를 추가했다"면서 "코로나 바이러스 안정 시 중국 현지 `한류공연` 시작 등 본격적인 성장 모멘텀이 시작되는 시기"라며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제시했다.

코스닥이 3% 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브이티지엠피는 오전 10시2분 현재 1.05% 오른 8천690원에 거가 이루어지고 있다. 

삼성증권 이경자 애널리스트는 목표주가 7500원을 제시하면서 롯데리츠를 추천했다. 구조조정점포가 리츠에 편입되거나 임대료 지불능력이 저하될 가능성 희박과 배당수익률 6.5%로 과매도 구간이라고 평가했다.

하나금융투자 유재선 애널리스트는 LG상사가 GAMI광산의 증산과 판토스의 영업이익률 회복, 자산매각에 따른 일회성 이익을 제외해도 극도의 저평가 구간이라며 목표주가 1만15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대신증권 유정현, 이나연 애널리스트는 한세실업은 글로벌 의류 소비 위축으로 2020년 실적 하향으로 목표주가 1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현대차투자증권 유성만 애널리스트는 JYP엔터테인먼트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단기적 큰 폭의 주가 조정이 있으나 트와이스 해외 음원. 유투브 매출증가와 ITZY 광공시장 인지도 증가로 목표주가 2만4000원으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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