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종목리포트]대신증권'리노공업'추천

- IC 소켓 시장 증가
- 경쟁사 대비 미세한 핀 생산 기술력 보유

이종일 승인 2020.03.12 10:58 의견 0
리노공업 오전 9시 32분 주가  [제공=네이버증권]

[나눔경제뉴스=이종일기자] 대신증권, 유지투자증권등 주요 증권사들이 12일 종목들은 추천했다.

대신증권은 리노공업을 추천했다. 이수빈 애널리스트는 IC 소켓 시장 증가와 함께 외형 성장을 통한 영업이익 새선 추세와 경쟁사 대비 미세한 핀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시장점유율 유지가 가능하다면서 목표주가 10만원으로 상향했다.

이같은 소식에 리노공업은 지수 하락속에서 오전 9시32분 현재 3.35% 오른 8만3200원에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유진투자증권 한상웅 애널리스트는 목표주가 3만6000원으로 하향 제시하며 에스엠을 추천했다. 올 상반기 콘서트 일정 취소, 아티스트 활동 축소. 컴백 일정 연기등을 감안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3%, 32% 하향 조정했다.

SK증권 윤혁진 애널리스트는 아톤은 핀테크 보안솔루션 고객사 확대와 플랫폼 매출 비중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률이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판단하면서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키움증권 이동욱, 김민선 애널리스트는 휴켐스가 TDI 업황이 저조한 상황이나, 질산/초안./MNB 등이 견조한 실적을 지속하고 있고, 탄소배출권 수급 타이트 현상 발생으로 탄소배출권 가격이 톤당 4만원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4천억 상회하는 순현금을 보유하고 있는등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며 목표주가 2만8천원으로 추천했다.  

하나금융투자 이정기, 안주원 애널리스트는 종근당홀딩스를 자회사들의 매출 성장이 가파르고 그룹간 시너지를 통한 전사적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보면서 목표주가 17만25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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