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경제뉴스=이종일기자] 세계증시 폭락사태로 증시가 패닉에 빠지면서 증권사들의 종목추천도 크게 줄었다. 그런 가운데 13일 삼성증권, 현대차투자증권등 일부 증권사들은 휴온스 등을 추천했다.

삼성증권은 휴온스를 추천했다. 서근희 애널리스트는 "휴온스가 코로나19 여파로 1분기 매출성장 일시적 둔화와 주식배당으로 일시 조정 가능하나 마취제 미국 추가 품목 허가 및 건기식 신제품 출시로 견조한 성장을 예상한다"며 목표주가 5만6000원을 제시했다.

 현대차투자증권 황성진 애널리스트는 목표주가 2만7000원을 제시하면서 제일기획을 추천했다. 국내와 중국. 동남아 등지에서의 부정적인 영업환경에도 디지털 광고로의 전환과 비용 통제를 통해 수익성 부분 방어가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이베스트증권 성종화 애널리스트는 카카오가 코로나19 영향은 한시적이며 톡보드의 중장기 성장여력이 유효하며 카카오페이의 바로 투자증권 인수 후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다고 판단하면서 목표주가 21만000원을 제시했다.

키움증권 이종형 애널리스트는 고려아연은 안정적인 사업구조와 독보적인 현금창출 능력이 있다면서 성장산업인 이차전지 소재사업 확대로 가치 제고에 긍정적이라고 판단하면서 목표주가 61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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