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종목리포트]유진투자증권'셀트리온헬스케어'추천

- 유럽 마케팅업체 계약 갱신
- 트록시마의 미국시장 확대

이종일 승인 2020.03.09 10:47 의견 0
셀트리온헬스케어 오전 9시 30분 주가  [제공=네이버증권]


[나눔경제뉴스=이종일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증권사 추천 소식에 상승세다. 

유진투자증권은 셀트리온헬스케어를 추천했다. 한병화 애널리스트는 유럽 마케팅업체들과의 계약 갱신으로 약가 인하 하락 폭이 낮아지고, 트록시마의 성공적인 출시로 미국시장 확대를 전망하면서 목표주가 8만원을 제시했다.

 이같은 소식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폭락장 속에서도 오전 9시30분 현재 지난 주말보다 2.07% 오른 6만9000원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대신증증권 이수빈 애널리스트는 목표 주가 2만1000원으로 제시하면서 원익QnC를 추천했다. 램리서치향 쿼츠의 사이클 영향 축소 및 부품/AS 사업부문이 2023년까지 40% 성장으로 중장기 실적 개선을 전망했다.

하나금융투자 김홍식, 이재서 애널리스트는 다산네트웍스가 키마일 관련 일회성비용이 1분기까지 발생하고, 4월 이후 라쿠텐 이동전화 상용화 개시로 3분기 이후 어닝서프라이즈 가능성이 높다며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제시했다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김관효 애널리스트는 "네패스의 네패스아크의 단계적인 생산설비 증설로 인한 매출증가로 2021년부터 본격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면서 "올해 퀀턴점프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성장성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 없이 추천했다.  

이베스트증권 정홍식 애널리스트는 퍼시스는 내수부문 실적이 견고하지만 수출 대행 일부가 직접 수출로 전환하면서 외형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목표주가를 3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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