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경제뉴스=이종일기자] 키움증권이 SKC을 추천하는등 주요 증권사들이 약세장속에서 기대할만한 종목들을 일제히 추천했다.

 키움증권 노우호 애널리스트는 "KCFT 파업 이슈는 1월말 종료되어 정상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1만톤 규모의 동박 공장은 시생산중에 있다"면서 " 하반기부터는 KCFT 편입 효과 및 SKC코오롱PI 매각으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면서 목표주가 7만원을 제시했다.

메리츠종금증권 윤주호 애널리스트는 목표 주가 4200원으로 상향하면서 HB테크놀러지를 추천했다. 올해부터 시작된 폴더블 시장개화로 OLED 전공정 CAPA 투자 및 대형 디스플레이 리페어, 2차전지 검사장비까지 진출하여 매출 성장률이 큰 변화가 나오는 시점이라고 전망했다.

키움증권 이동욱, 김민선 애널리스트는 LG화학이 유럽 EV 시장 성장에 따른 수주 및 판매 물량 증가로 하반기부터 배터리부문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목표주가를 52만원을 제시했다

하이투자증권 송명섭 애널리스트는 유진테크의 고객사들의 생산능력 증가와 함께 LP CVD 및 LD의 적용 공정수 확대, ALD 매출 본격화에 따라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2만 5000원으로 상향 제시했다.

하이투자증권 김민정 애널리스트는 넷마블은 엔씨소프트 및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상장을 통한 지분가치 상승, 자회사 넷마블몬스터의 신규게임이 흥행이 기대 된다면서 목표주가 12만 2000원으로 상향 제시했다.

나눔경제뉴스 이종일 jeonjai@nanumy.co.kr 이종일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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