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경제뉴스=이종일기자] 다나와가 증권사 추천 소식에 소폭 상승세다. 

다나와를 추천한 키움증권 서해원 애널리스트는 우량한 재무구조와 이익률이 매년 개선되고 있으나 저평가됐다면서 목표주가 3만2000원을 유지했다.

이같은 소식에 다나와는 지수 하락속에서도 오전 9시30분 현재 0.66% 오른 2만3000원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대신증권 한유정,노희재 애널리스트는 CJ제일제당에 대해 39만원의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및 중국 현지 공장 생산 차질로 인한 수급 불균형 영향이 단기 주가 방향성을 결정하지만 장기적 관점에서 재무구조 개선 및 글로벌 매출 확대가 기업 가치를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대신증권 한유정,노희재 애널리스트는 동원산업이 역사적 최저점에서 반등한 참치어가, 신규어선 투입으로 어획 증가, 원화 및 유가 약세가 긍정적 환경이라며 목표주가를 30만원을 제시했다.

유안타증권 이진협 애널리스트는 호텔신라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상반기 실적 부진이 예상되나 2분기부터 면세점 회복, 중국의 경기부양, 시진핑 주석 방한에 따른 개선이 하반기에 주가 회복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면서 목표주가 10만5000원에 종목분석을 개시했다.  

하나금융투자 김현수 애널리스트는 일진머티리얼즈가 2차전지 소재 시장 중 가장 제한적인 경쟁 및 높은 수익성을 감안하면 고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목표주가 6만4000원을 유지했다.  

나눔경제뉴스 이종일 jeonjai@nanumy.co.kr 이종일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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