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종목리포트] 이베스트증권'LG유플러스'추천

IPTV에서 유일하게 두 자리수 성장 지속
LG헬로 인수로 유무선 경쟁 우위 확보

이종일 승인 2020.03.02 09:24 의견 0
[제공=네이버증권]

[나눔경제뉴스=이종일기자] 이베스트증권은 2일 LG유플러스를 추천했다. 주요 증권사들도 일제히 유망종목 리포트를 내놓았다.

이베스트증권 김현용 애널리스트는 이날 종목보고서에서 " 5G 무선 점유율 24~25% 유지하며 IPTV에서 유일하게 두 자리수 성장 지속하고, LG헬로 인수 완료로 유무선 경쟁 우위를 강화했다"며 목표 주가를 1만 9000원으로 12% 상향 조정했다.

유안타증권 심의섭 애널리스트는 목표가 제시없이 뉴트리를 추천했다. ‘엘버코라겐’ ‘판도라 다이어트’ ‘천수애’등 100억 이상 매출을 올리는 5개 대형 브랜드에 경쟁력 확보로 2020년 Valuation Re-rating을 전망했다.

하이투자증권 이경신 애널리스트는 국내 유제품시장 및 중국관련 영업환경에 대한 우려에 따라 할인폭이 높은 상황이나 시장 지배력 지속성과 수출 확대 가능성이 높은 시점을 감안하여 매수구간으로 판단한다며 빙그레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11만원을 제시했다

하나금융투자 김두현, 이정기 애널리스트는 세경하이테크가 2019년 영업이익이 예상치 대비 하회했지만 신규 사업으로 준비하고 있는 글라스틱과 폴더블의 높은 성장성을 감안한다면 조정시 적극 매수를 권했다. 목표주가 4만원이 제시됐다.

메리츠종금증권 김정욱 애널리스트는 4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10% 하회했지만 일회성 비용제거 및 코로나19 이슈 이후 실적 정상화를 통한 영업이익 성장 흐름 지속 전망으로 CJ프레시웨이의 목표주가를 3만 9000원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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