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경제뉴스=이종일기자] DB금융투자가 삼성물산을 추천하는등 주요 증권사들이 27일 불안한 장세속에서도 유망종목 리포트를 내놓았다.

DB금융투자는 삼성물산을 추천했다. 조윤호 애널리스트는 관계사 배당수익의 60~70%수준의 재배당액인 연간 최소 2,000원의 주당배당금과 보유 자사주 소각등 방향성이 긍정적이라고 분석하면서 목표주가 16만원을 제시했다.

대신증권 이동헌 애널리스트는 목표가 1만1000원을 제시하면서 성광밴드를 추천했다. 유가 연동 신규수주 증가율이 매출액 증가율을 상회하고 500억 이상의 순현금을 보유 한 우량기업으로 매수하기 좋은 구간이라고 추천했다.

하나금융투자 윤재성,손진원 애널리스트는 국내 PEER 현대에너지솔루션의 기업가치 상향에 따라 당사의 기업가치 상승여력이 크다며 한화솔루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2만7000원을 제시했다

유진투자증권 박종선 애널리스트는 레이언스가 2019년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며 분기 최대 매출액을 달성하면서 영업이익 41.4% 증가하여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

한화투자증권 최준영 애널리스트는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발생 비용으로 영업이익률 하락은 우려할 부분이 아니라면서 글로벌 5G 선도개척자(First mover)로서의 성장 잠재력에 집중할 것을 권고하면서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제시했다.

나눔경제뉴스 이종일 jeonjai@nanumy.co.kr 이종일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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