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경제뉴스=이종일기자]이스타항공을 인수한 제주항공이 추천종목으로 올라왔다. 

하이투자증권은 3일 제주항공을 추천했다. 하준용,김관효 애널리스트는 "두 항공사의 운용대수가 전체시장의 40% 수준까지 상승하면서 독보적인 LCC(저비용항공사) 업체가 됐다"면서 "코드쉐어, 운임정상화, 슬랏, 노선확보로 매출증가 및 비용절감으로 항공여객수요 정상화 되면 이익 레버리지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해 목표 주가 1만3000원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키움증권 장민준 애널리스트는 목표 주가 1만 8천원으로 하이비젼시스템을 추천했다. 그는 "고객사향 검사장비 및 계절적 비수기 요인으로 1분기까지 어려움이 예상된다"면서도 " ToF모듈 탑재모델은 하반기에 주력 판매가 예상되어 지금 시점부터 모멘텀 기대감이 반영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현대차투자증권 박병국 애널리스트는 종근당이 파이프라인 임상진입, 케이캡 매출상승으로 인한 원가구조개선, 업계 최고의 R&D 투자 대비 부족했던 성과과 발생 직전의 시기라며 목표주가 11만1000원을 제시했다. 

대신증권 이민아 애널리스트는 NHN이 웹보드 게임 규제 완화안이 규제개혁 위원회를 통과, 페이코 마이데이터 사업자 인가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목표주가 9만5000원을 제시했다.

현대차투자증권 유성만 애널리스트는 큐브엔터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대외활동 연기로 인한 실적 우려로 단기간 큰폭의 조정을 받았으나 코로나19가 진정되면 여자아이들 월드투어 실적 반영 및 신인 모멘텀이 더해지면서 주가 반등이 가능하다며 목표주가 3000원을 제시했다.

나눔경제뉴스 이종일 jeonjai@nanumy.co.kr 이종일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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