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6일 수요일 요점뉴스]​ 대체휴일법 개정안 통과되면 8·15광복절 쉰다

최유나 승인 2021.06.16 09:11 의견 0
[2021년 6월 16일 수요일 요점뉴스]


[나눔경제뉴스=최유나기자] 오는 8·15광복절 부터 하반기 공휴일이 나흘 더 생길 전망이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1300만명을 넘었지만,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이 물량 부족으로 일부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오스트리아를 국빈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독일 제약사 큐어백사의 프란츠-베르너 하스 최고경영자(CEO)와화상면담을 갖고 코로나19 백신 협력 강화를 당부했다.

​■ 더불어민주당이 모든 공휴일에 대체 휴일을 도입 하는 개정안을 6 월 임시국회 에서 처리하기로 했다.이 법안이 통과되면 8월 광복절부터 개천절, 한글날, 성탄절등 올해 하반기에 나흘을 더쉬게 됩니다

■지방 자치 단체에 배정되는 업무 추진비가 여전히 쌈짓돈처럼 마구 쓰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인과 마신 술값을 결제 하고는 업무 협의에 썼다고 속이거나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상습 결제하는 등 유용하는 수법도 다양했다.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자가 1300만 명을 넘었다.국민 4명 가운데 1명은 백신을 1회 이상 맞은거다.다음 달 5일부터 적용될 새 거리두기 개편안은 오는 20일 발표한다. 사적 모임을 단계적으로 허용하는 방안이 담길 전망이다.

​■오는 19일까지 예정된 고령층의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이 물량 부족으로 일부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의료 기관들이 최근AZ백신 부족으로 인해 오는 18~19일 예약자들에게 예약 취소를잇달아 통보했다.

​■ 국내 보물급 문화재를 해외로 빼돌리려고 한 일당 11명이 적발 됐다. 일본인과 중국인 등 외국인도 포함됐다. 관광 목적으로 들어와 문화재 9점을 여행용 가방에 넣거나 국제특송 으로 보내는 수법을 사용했다.

​■ 무기한 총파업 일주일째를 맞은 택배 노조가 노조원 4천 여 명이 참여한 상경 투쟁을 벌였다. 신선식품 접수가 중단되고 배송이 지연되는 등 파업 파장도 커지고 있다.

​■광주 철거 건물 붕괴 참사가 발생한 재개발사업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는 조직폭력배 출신, 전 5·18단체 회장이 미국으로 도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초등학교 바로 앞에서 마약 원료인 양귀비 150그루를 재배한 70대가 붙잡혔다. 아예 비닐하우스를 세우고 재배했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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