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자녀와 함께 참여하는 U+프로야구 이벤트 진행

왕년 스타 선수 실루엣 보고 선수 맞추는 퀴즈 이벤트 진행

차민수 승인 2021.04.19 16:31 의견 0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가정의 달을 기념해 U+프로야구 앱(App.)에서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아빠도 한땐 야린이였단다’ 프로모션을 5월 말까지 실시한다.[포스터=LG유플러스]


[나눔경제뉴스=차민수기자] "실루엣을 보고 왕년의 스타를 맞춰라."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가정의 달을 기념해 U+프로야구 앱에서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아빠도 한땐 야린이였단다’ 프로모션을 5월 말까지 실시한다.

U+프로야구는 KBO 실시간 중계, 각 구단의 경기 일정, 주요 선수 정보, 인기 하이라이트 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프로야구 플랫폼 서비스다.

이번에 U+프로야구 앱에서 5월 말까지 진행하는 ‘아빠도 한땐 야린이였단다’ 프로모션은 1982년 프로야구 시작 이후 오랜 기간 KBO리그를 응원하며 자라온 프로야구 팬을 대상으로 왕년 스타 투수 타자들의 실루엣을 보고 선수를 맞추는 퀴즈 이벤트다.

정답을 맞추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82인치 LG스마트TV(1명) 티볼 세트(1000명), 치킨 세트(2000명) 캐치볼 세트(4000명) 등 자녀와 함께 야구를 직접 즐길 수 있는 경품을 증정한다.

LG유플러스 IMC담당 정혜윤 상무는 “코로나 상황으로 직관이 어려운 만큼 야구를 사랑하는 가족 구성원들과 함께 집관하며 집콕 응원을 즐기고 아이들도 야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LG유플러스는 ‘봄날, U+와 함께하는 WoW한 일상’ 이벤트도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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