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종목리포트]하나금융투자 "원익IPS 조정시 매수 유효"

김경민 애널리스트 목표가 4만원 제시
중국향 디스플레이장비 2020년 매출 인식
1분기 실적 우려로 조정 시 매수 유효하다

이종일 승인 2020.02.25 16:15 의견 0
하나금융투자는 원익IPS에 대해 조정시 매수 유효하다며 목표가 4만1000원을 제시했다.[제공=네이버증권]


[나눔경제뉴스=이종일기자] 하나금융투자, 한화투자증권등 주요 증권사들이 25일 일제히 스몰캡 종목들을 추천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날 화승엔터프라이즈를 추천했다. 손효주 애널리스트는 1,500억원 규모의 영구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멀티브랜드 확보와 수직계열화 진행 및 중국물량이 동남아 공장으로 이전 등이 실적 개선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면서 목표가는 2만4000원을 제시했다.

 하나금융투자 김경민 애널리스트는 이날 목표가 4만원을 제시하면서 원익ips를 추천했다. 아울러 중국향 디스플레이장비 2020년 매출 인식, 1분기 실적 우려로 조정 시 매수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현대차투자증권 박찬호 연구원은 하반기 주요 거래선향 플래그십과 중저가 모델의 카메라모델 공급 확대 등이 긍정적이라면서 파트론을 추천했다. 박 연구원은 목표주가 1만4500원을 제시했다. 

 이베스트증권 김한경 애널리스트는 종근당바이오를 올해 성장의 원년이라면서 목표주가 4만1000원을 제시했다. 김한경 애널리스트는 프로바이오틱스 증설 효과로 생산능력이 3배가 증가해 그에 따른 매출증대와 이익성장을 전망했다.

삼성증권은 우리산업이 현대기아차의 전기차 매출이 늘어나면서 관련 부품(FCA향 PTC) 증가로 실적회복이 기대된다면서 매수 의견을 냈다. 

 삼성증권 임은영 연구원은 우리산업의  목표주가를  2만9000원으로 제시하고, 향후 추가 상승여부는 테스라 모델3 및 모델Y 수주가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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