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경제뉴스=차민수기자] 마지막 2기 신도시인 인천 검단신도시 첫입주를 앞둔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1차가 오는 6월 입주를 앞두고 사흘간의 입주자 사전점검 일정에 들어갔다.

인천 검단신도시 호반써밋 1차 사전점검은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이다. 기자가 찾은 11일 사전점검을 위해 방문하는 차량들이 하루종일 줄을 이었다. 사전 점검은 방문횟수는 1회, 방문인원은 4인으로 제한되어 있다.

아파트 정문 입구 주변에는 KB국민은행의 잔금대출을 알리는 표지판이 곳곳에 놓여 있었다.

입주자 사전점검을 환영하는건설회사의 현수막이 걸려 있다[사진=차민수기자]

호반써밋 1차는 인천 검단신도시 AB15-2BL 에 있다. 지하2층부터 최대 지상 27층까지 총 1168세대로 72AB(410세대) 84AB (758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호반써밋 1차 입주는 12일까지 사전점검 일정이 마무리되면 6월14일부터 8월 23일까지 입주 일정에 들어간다,

지난 3월에는 호반써밋 1차의 점등식이 있었다.

한편, 인근 부동산중개업소에 따르면 72m2(29평형)타입은 7억 초반부터 6억후반대로 거래가 되고 있다. 84m2(34평형)타입은 8억 초부터 7억 초반까지 거래중이다.

나눔경제뉴스 차민수 ckals1230@naver.com 차민수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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