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종목리포트] 부광약품,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허가 추정

- ‘레보비르’의 임상시험 허가 수일 내

이종일 승인 2020.03.31 09:56 의견 0
부광약품 주가차트[차트=네이버증권]


[나눔경제뉴스=이종일기자] 한양증권 오병용 애널리스트는 31일 부광약품이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중인 ‘레보비르’의 임상시험 허가가 수일 내 나올 것으로 추정 된다면서 목표 주가없이 추천했다.  

하이투자증권은 농심을 추천했다. 이경신 애널리스트는 농심의 제품 포트폴리오 특성 및 제품 로열티 개선 움직임을 감안할 때 2018년 이후 실적 및 주가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한 점유율 정체와 비용증가에 대한 리스크가 완화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메인 제품의 브랜드력 강화에 따라 코로나 19 이슈 이후의 상황에 대해서도 기존대비 눈높이를 상향조정 할 필요가 있다면서 목표주가 38만원을 유지했다.

대신증권 박강호, 양원철 애널리스트는 코로나 19 영향으로 중국향 모바일 PCB 매출 감소를 추정하면서도  5G폰 시장 확대와 서버향 반도체 수요 증가 및 사양 상향으로 반도체 PCB는 평균공급단가(ASP) 상승 지속을 이유로 대덕전자를 추천했다.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제시했다.

한화투자증권 이순학 애널리스트는 LG디스플레이가 코로나 19 영향이 지속됨에 따라 상반기 실적이 부진하지만 하반기에는 패널 가격 상승과 OLED 성수기 효과가 반영되면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이라며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

삼성증권 오동환 애널리스트는 엔씨소프트는 코로나19 사태와 무관하게 모바일 리니지 시리즈의 견조한 매출로 1분기 영업이익은 102% 증가한 2,844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한다고 보고서를 냈다. 그는 4분기 차기작 출시와 리니지2M의 글로벌 진출 계획은 예정대로 진행해 전작들의 높은 흥행률을 감안하면 차기작에 대한 기대는 과거보다 빠르게 주가에 반영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 84만원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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