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리포트]이베스트증권 'GS리테일' 추천

-올해 예상 실적 기준 현 주가는 12.7배 저평가
- 1분기 유통업 내 실적 안정성 부각

이종일 승인 2020.03.26 16:36 의견 0
GS리테일 주가차트  [제공=네이버증권]

 [나눔경제뉴스=이종일기자] 이베스트증권은 26일 실적 안정성이 크다며 GS리테일을 추천했다. 이날 오린아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예상 실적 기준 현 주가는 12.7배로 코로나 이슈로 근거리 구매가 확산됨에 따라 올해 1분기 유통업 내 실적 안정성이 상대적으로 부각될 것이라며 목표주가 4만원을 제시했다.

 하나금융투자 송선재, 구성중 애널리스트는 매출 비중이 큰 북미·유럽 공장들의 일시 생산중단 영향이 큰 상반기 실적이 부진하겠지만 하반기부터는 폭스바겐향 전동 컴프레셔 납품과 현대기아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대응으로 성장세가 회복된다며 한온시스템을 추천했다.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제시했다.

하나금융투자 김두현, 이정기 애널리스트는 푸드나무가 성공적인 플랫폼으로 안착했다면서 목표주가 2만6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하나금투는 다양한 간편 건강식으로 무한한 확장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국내 푸드테크 시장 확대에 가장 고속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하나금융투자 김두현, 이정기 애널리스트는 또 엘앤씨바이오가 자회사 글로벌의학연구센터 매출 신장세와 중국 진출 본격화와 메가카티 임상 돌입으로 목표주가를 5만7500원으로 상향 제시했다.  

유안타증권 황규원 애널리스트는 LG화학이 코로나19에 의해 발생된 글로벌 시스템 리스크가 해소되면서 EV(전기차) 배터리 1위 업체 재평가가 빠르게 이루어진다면 적정주가 54만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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