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책나눔위원회’는 '인지심리학은 처음이지?'(김경일 외 2인, 북멘토, 2022) 등 7종을 2022년‘4월의 추천도서’로 발표했다.[사진=출판진흥원]
[나눔경제뉴스=차석록기자]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준희, 이하 출판진흥원)은‘책나눔위원회’를 열고 '인지심리학은 처음이지?'(김경일 외 2인, 북멘토, 2022) 등 7종을 2022년‘4월의 추천도서’로 발표했다.
‘책나눔위원회’는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출판수요 확대 및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문학 ▲인문예술 ▲사회과학 ▲자연과학 ▲실용일반 ▲그림책·동화 ▲청소년 등 7개 분야의 도서를 매달 추천사와 함께 소개한다.
‘4월의 추천도서’는 인지심리학은 처음이지?외에 '아주 편안한 죽음'(시몬 드 보부아르, 을유문화사, 2021) '현대 한국어로 철학하기'(신우승 외 2인, 메멘토, 2022) '노명우의 한 줄 사회학'(노명우, EBS Books, 2021)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AI 지식'(박상길, 반니, 2022),'식물상담'(강세종, 북하우스, 2021) '단어의 여왕'(신소영 글·모예진 그림, 비룡소, 2022) 등 총 7종이다.
책나눔위원회는 정수복 위원장(사회학자)을 비롯하여 권복규(이화의대 교수), 류대성(작가), 조경란(소설가), 진태원(성공회대 교수), 최현미(문화일보 기자), 표정훈(평론가) 위원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