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착즙주스 신제품 출시 후 판매량 180% 증가

‘감귤&한라봉 주스’와 ‘청포도&케일 주스’ 등 라인업 강화

최유나 승인 2021.10.16 07:34 의견 0
이디야커피가 신제품 ‘감귤&한라봉 주스’와 ‘청포도&케일 주스’ 선보이며 라인업 강화 후 판매량 급증했다[사진=이디야커피]


[나눔경제뉴스=최유나기자] "과일과 채소를 100% 착즙하여 자연의 맛 느낄 수 있다."

이디야커피는 16일 착즙주스 신제품 출시 이후 한 달간 판매량이 전월 대비 180%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과&당근 주스’에 이어 지난 8월 말 ‘감귤&한라봉 주스’와 ‘청포도&케일 주스’를 새로 출시하며 착즙주스 라인업을 강화했다.

회사측은 계속되는 코로나19 속에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다른 첨가물 없이 과일이나 야채를 그대로 짜서 만드는 착즙주스의 수요 상승이 이디야커피 착즙주스 판매량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디야커피의 착즙주스는 첨가물을 넣지 않고 과일과 채소를 100% 착즙하여 만들어 자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과채주스이다.

‘감귤&한라봉 주스’는 감귤의 상쾌함과 싱그러운 한라봉의 진한 향이 잘 어우러지며, ‘청포도&케일 주스’는 풍부한 영양성분을 함유한 케일에 청포도를 더해 달콤한 맛을 살렸다.

기존의 ‘사과&당근 주스’도 은은한 당근 향에 달콤한 사과 맛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다.

이디야커피 김주예 마케팅본부장은 “코로나19로 건강을 챙기는 고객분들을 위한 새로운 맛과 디자인의 착즙주스가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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