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2021 하반기 ‘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사진=이디야커피]

[나눔경제뉴스=최유나기자] 이디야커피는 2021 하반기 ‘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 전달식을 갖고, 아르바이트생 200명을 선정해 1인당 50만 원씩 총 1억 원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조기 지급했다.

18일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생 ‘메이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내 기금 사업이다.

2013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운영되고 있다. 지난 9년간 희망기금을 전달받은 이디야 메이트는 총 3934명으로 기금 누적액은 약 20억 원에 달한다.

이디야커피는 메이트들의 아이디어 제안 평가와 근속 일수 등 공정한 심사기준에 따라 희망기금 수여 대상자를 선정하며 사회적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또한 아이디어 우수자를 별도 선발해 포상하고 채택된 아이디어를 검토해 현장 매장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이번에 메이트 희망기금을 전달받은 이디야커피 안산수암동점 류지언 메이트는 “메이트들을 배려해준 본사와 항상 응원해주신 점주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친절하고 좋은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디야커피 경영관리본부 목정훈 본부장은 “현장에서 항상 이디야커피를 위해 노력하는 메이트들에게 희망기금이 따뜻한 응원과 격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늦더라도 팩트에 입각한 정확한 기사를 쓰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눔경제뉴스 최유나 leeky@nanumy.co.kr 최유나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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