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컵커피 출시 후 누적 판매 300만개 돌파

최유나 승인 2021.09.23 15:53 의견 0
이디야커피가 지난 6월 출시한 컵커피가 소비자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며 3개월여만에 누적 판매 300만개를 달성했다.[사진=이디야커피]


[나눔경제뉴스=최유나기자] 이디야커피의 맛과 품질 노하우를 통해 탄생한 컵커피 인기다.

이디야커피는 23일 지난 6월 출시한 컵커피가 소비자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며 3개월여만에 누적 판매 300만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컵커피는 이디야커피의 자체 로스팅 공장 ‘드림팩토리’에서 특허출원 된 로스팅 기법으로 듀얼 로스팅한 원두 추출액에 최적의 레시피를 더해 커피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했다.

또한 일반 여과지가 아닌 직물의 종류인 플란넬을 이용해 드립하는 방식인 ‘융드립’ 추출 방식을 통해 커피 본연의 진한 맛과 향을 낸다.

‘이디야 컵커피’는 이디야커피의 인기메뉴 ‘토샷추’(토피넛 라떼 샷 추가)를 연상케하는 ‘토피넛 시그니처 라떼’를 포함하여 ‘돌체 콜드브루’, ‘카페라떼’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토피넛 시그니처 라떼’는 진한 커피에 토피넛이 어우러져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돌체 콜드브루’는 깔끔한 콜드브루에 국내산 연유가 더해져 달달하고 고급스러운 맛을 담아냈다. ‘카페라떼’는 원두 본연의 진하고 풍부한 맛과 우유의 부드러운 맛을 제대로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이디야커피 유통사업본부 이청암 본부장은 “이디야커피의 좋은 맛과 품질의 제품을 고객이 언제 어디에서든지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한 ‘컵커피’가 고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얻어 기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나눔경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