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경제뉴스=최유나기자] "조직 전문성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기대한다."

1일 이디야커피는 창립 20주년에 맞춰, 미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헤 모든 임원을 40대로 배치하는등 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이디야커피는 작년 실시한 전 직원 직급 폐지를 통한 수평적 조직문화 만드는데 이어,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회사 내 본부의 본부장들을 임원으로 선임해 조직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젊고 유연한 조직체계를 구축하였다.

또한 전 임원을 40대로 배치하며, 빠른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기 위기를 극복하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이디야커피는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지난해 최첨단시설을 갖춘 드림팩토리와 드림물류센터 준공하였고, 업계 최다 규모의 가맹점을 갖춘 명실상부 대표 커피브랜드로서 커피업계를 이끌어 가고 있다.

■임원인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상무> 목정훈 경영관리본부장, 김주예 마케팅본부장, 정환국 정책지원본부장, 조규동 가맹사업1본부장

▲<상무(보)> 하태환 드림팩토리본부장, 최정화 R&D본부장, 이청암 유통사업본부장, 양우식 가맹사업2본부장

늦더라도 팩트에 입각한 정확한 기사를 쓰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눔경제뉴스 최유나 leeky@nanumy.co.kr 최유나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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