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는 기업] 네파의 따뜻한 패딩 캠페인(3) 많은 사람들이 동참한 따뜻한 이야기 알리기

시즌4 3개월동안 약 390만명 참여

이경여 승인 2020.02.09 18:45 의견 0
 따뜻한 세상을 알리는데 기여한 MBC 실화탐사대.[사진제공=네파]


[나눔경제뉴스=이경여기자] 네파는 따뜻한 세상 캠페인의 이야기가 알린 미디어에도 관심을 가졌다.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디어 ‘피플투데이’는 네이버 포스트와 블로그를 통해 따뜻한 세상 캠페인의 미담 스토리를 소개했다. 

유기견 죽순이 찐빵이 이야기와 아르바이트생의 억울함을 대변해준 배준우씨 이야기는 네이버 메인에도 노출돼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밖에도 MBC 실화탐사대,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 등 지상파 방송과 라디오를 비롯해 총 62개의 페이스북 페이지가 따뜻한 세상 캠페인의 이야기를 알리는데 동참을 했다.

 

개그맨 정영진·김대범씨는 지난해 따뜻한 세상 캠페인 특별 홍보대사로 활동했다[사진제공=네파]


  또한, 지난해 따뜻한 세상 캠페인 특별 홍보대사로 활동했던 개그맨 김대범·정영진씨는 올해는 캠페인 사무국장으로서 함께해 따뜻한 이야기를 더욱 적극적으로 알렸다. 따뜻한 패딩을 전달하기 위해 광주 분토마을을 찾는가 하면, 소방관들을 위해 기부하는 119REO 학생들을 직접 만났다.

 “따뜻한 패딩”을 선정하기 위해 네티즌들이 캠페인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사회를 덥혀준 주인공들의 사연을 직접 올리거나 미담 사례에 ‘좋아요’ 혹은 ‘공유’를 눌러주는 형태로 운영됐다.

 따뜻한 패딩은 마음의 온도를 높여가자는 의미를 담아 체온인 36.5도를 상징하는 좋아요 36개, 공유 5개가 채워지면 최종 확정된다.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해줘서 감사하다는 감사패와 함께 네파 패딩이 전달됐다.

그 결과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시즌4는 3개월동안 약 390만명의 참여 속에 미담 주인공인 ‘따뜻한 패딩’ 38명을 탄생시켰다. 좋아요 14만여 건, 공유 약 6천여 건, 댓글 1만여 건이 남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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