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는 기업] 네파의 따뜻한 패딩 캠페인(4)계속 이어질 따뜻한 이야기

이경여 승인 2020.02.10 18:01 의견 0
네파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따듯한 이야기를 알리기 위해 인스타그램 채널과 네이버 포스트 채널을 오픈했다.[사진제공=네파]

 

[나눔경제뉴스=이경여기자]네파는 지난해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따듯한 이야기를 알리기 위해 인스타그램 채널과 네이버 포스트 채널을 오픈했다.

 특히 네이버 포스트 채널에 올라간 시즌5의 이야기들은 네이버 메인에 노출이 많이 되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해피빈 캠페인에서는 미담 확인, 댓글 달기 등의 참여를 통해 총 5만6748건의 참여를 이끌어내었다. 캠페인 참여로 적립되는 모금활동을 통해 소외 이웃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기부도 함께 진행되어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그 의미를 더했다.

매년 네티즌들의 반응도와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다. 해피빈 캠페인에도 “따뜻한 이야기를 보니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그 마음이 너무 훈훈하고 기분이 좋아지네요! 이 분들이 진정한 '숨은 영웅'이 아닐까요? 그분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본받아 기부와 선행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하네요!”라는 등 총 9천93개의 긍정적 댓글이 달렸다.

이렇게 다양한 활동의 결과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시즌 5는 약 300만명의 참여 속에 미담 주인공인 ‘따뜻한 패딩’ 43명을 탄생시켰다. 약 3개월에 걸쳐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좋아요 17만여 건, 공유 약 2천여 건, 댓글 5천여 건이 남겨졌다. 

‘따뜻한 패딩’을 선정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알리는 데 동참하는 등 총 300만 명이 참여했다.

 윤희수 네파 홍보 팀장은 "앞으로도 네파는 따뜻한 세상 캠페인을 통해 마음의 온도를 높이기 위해 미담을 널리 알리고 함께하겠다"면서 "시즌6에도 펼쳐질 따뜻한 패딩의 미담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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