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앤컬처, ‘아사달’ 2024년 경북 으뜸음식점 선정
차돌 된장찌개&떡갈비 반상, 경주 전통 한식메뉴로 인기
이경여
승인
2024.12.29 08:02
의견
0
[나눔경제뉴스=이경여 기자] 풀무원푸드앤컬처 운영 업장이 경주지역에서 유일하게 ‘으뜸음식점’으로 선정됐다.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는 29일 경북 경주시 보문단지에 위치한 한화리조트경주 ‘아사달’ 레스토랑이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2024년 경북 대표 맛집 ‘으뜸음식점’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으뜸음식점’ 제도는 전국의 각 지역 내 위생, 맛, 서비스에서 우수한 음식점을 발굴해 지역 음식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음식문화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2008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도별로 식약처 인증 위생등급제 ‘좋음’ 이상 평가 업소를 대상으로 서면 심사, 현장 방문(미스터리 쇼퍼 제도) 및 심사위원회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올해는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하는 경주 ‘아사달 레스토랑’을 포함해 총 24개 업소가 경북 으뜸음식점으로 지정되었다. 경주 지역에서는 ‘아사달 레스토랑’이 유일하다.
한화리조트경주 에톤(신관) 1층에 위치한 ‘아사달 레스토랑’은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부담 없는 가격대, 넓은 홀과 최대 60인 수용 가능한 별도의 룸 공간까지 갖추고 있다.
아사달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 ‘차돌 된장찌개&떡갈비 반상’은 고소한 차돌과 깊은 된장의 조화를 자랑하는 찌개와 달콤한 양념의 떡갈비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아사달 레스토랑은 도지사 인증 표지판 및 지정서를 교부받고, 위생용품 및 홍보물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또, SNS 및 유튜브 홍보 영상도 제작된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아사달 레스토랑’의 으뜸음식점 선정을 기념하며 1월 한 달 동안 중·석식 방문 고객에게 ▲풀무원샘물(330ml) 무료 제공 ▲대표 메뉴 ‘차돌 된장찌개&떡갈비 반상’ 10% 할인 ▲네이버 영수증 리뷰 작성 고객 대상 풀스키친 진한 망고주스(100ml) 무료 증정 등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풀무원푸드앤컬처 이동훈 대표는 “자사가 운영하는 ‘아사달 레스토랑’이 경주 지역에서 유일하게 으뜸음식점으로 선정되어 매우 영예롭게 생각한다”며 “풀무원푸드앤컬처는 고객들에게 맛과 만족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경북 지역의 음식 문화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나눔경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