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실버대학,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 경로잔치 열어

최유나 승인 2022.06.10 06:51 의견 0
양천실버대학은 6월 7일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행사인 '청춘 잔치를” 대면으로 개최했다.[사진=양천실버대학]


[나눔경제뉴스=최유나기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양천실버대학은 지난 7일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행사인 '청춘 잔치를” 대면으로 개최했다

청춘잔치를 위해서 옹달샘후원회와 협업하고 애경산업에서 일회용 마스크와 소독젤 박스를 후원했다.또, 발산동 더뉴 컨벤션에서 음료, 신월동 낙원 떡집의 고급 떡 셋트 후원 등으로 참석자 모두에게 푸짐한 선물 보따리를 전달했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은 홀로 보행이 힘든 어르신들에게 차량을 제공해서 참석을 도왔다

양천구 이용선 국회의원이 축사 영상을 보내왔고 이기재 , 양천구청장 당선인이 축사를 했다.

이날 청춘잔치는 샤이닝 댄스팀의 갑돌이와 갑순이, 리오몬따냐와 민요 한마당 등 다채롭게 진행해 4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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