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족발상회, 올해 첫 신메뉴 ‘보쌈’ 출시

당일 조리한 고기만 사용원칙···신선한 품질 강점

최유나 승인 2022.01.15 06:08 의견 0
‘족발상회’가 올해 첫 신메뉴인 ‘보쌈’ 메뉴를 출시했다.육수에 된장과 콩발효 소스로 맛을 낸 두툼한 돼지고기를 넣고 마늘과 푹 삶아 감칠맛을 살렸다.[사진=족발상회]


[나눔경제뉴스=최유나기자] bhc 족발 브랜드 ‘족발상회’가 올해 첫 신메뉴인 ‘보쌈’ 메뉴를 15일 출시했다.

이번에 족발상회가 출시한 ‘보쌈’은 당일 조리한 고기만 사용하는 브랜드 원칙을 따라 신선한 품질이 강점이다.

또한 육수에 된장과 콩발효 소스로 맛을 낸 두툼한 돼지고기를 넣고 마늘과 푹 삶아 감칠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사이즈는 중(2~3인용), 대(3~4인용) 등 총 두 가지다.

다양한 반찬도 눈길을 끈다. 배와 양파로 맛을 살린 매콤한 보쌈김치, 시원한 백김치, 꼬들무김치 등 김치류 3종이 더해져 보쌈의 부드러운 육질과 함께 아삭한 식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갈치속젓, 새우젓, 쌈장 등 각양각색 소스와 마늘, 고추, 상추, 깻잎과 같은 야채도 포함돼 취향에 따라 다채롭게 쌈을 해 먹을 수 있다.

족발상회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마초족발, 뿌링족발 등 시그니처 메뉴인 족발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보쌈 메뉴를 출시하면서 향후 본격화될 가맹사업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bhc는 지난 2020년 첫 자체 개발 브랜드인 족발상회를 론칭했다.

2021년 8월에는 1년간 1호점이자 직영점인 역삼점을 운영하면서 획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기도 파주시에 족발상회 가맹 1호점인 운정점을 출점했다. 이후 장한평점, 한대앞역점, 방이점 등을 연이어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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