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1일 월요일 요점뉴스] 7월 청년·신혼부부 대상 40년 만기모기지 출시

최유나 승인 2021.06.21 09:05 의견 0
X
[2021년 6월 21일 월요일 요점뉴스]


[나눔경제뉴스=최유나기자] 7월부터 신혼부부등을 대상으로한 40년만기 모기지상품이 출시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 7월부터는 수도권 모임이 6명까지 허용되어 시민들의 불편함이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

■다음 달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40 년 만기 정책 모기지 상품이 출시된다. 금융위원회는 어제 이런 내용을담은 서민·실수요자 금융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다음 달 1일부터 수도권은6명까지 모임이 허용되고, 비수도권은 인원 제한이 없어진다. 수도권 식당과 카페의 영업 시간도 자정까지로 연장된다.이어 15일부턴 수도권의 모임 가능 인원이 8 명으로 늘어난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정차역으로 추가될 가능성이 높아진 왕십리역과 인덕원역 인근 집값은 기대감에 벌써부터 뛰고 있다. 정차역에서 제외된 안산 상록수역과 의왕역 인근 에서는 실망 매물이 나오며 집값도 조정을 받는 분위기다

■한국과 미국, 일본의 북핵 수석대표가오늘 바이든 미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잇따라 만나 대북정책 공조방안을 논의한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화 가능성을 열어둔 가운데 대화재개 방안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더불어당의 대권 주자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어제 대선출마 선언 일정을밝히며 대권 도전을 공식화했다. 추 전 장관의 공식합류로 야권 대선 레이스의 중상위권 경쟁도 가열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20일 강남역 11번 출구 앞에 섰습 니다. 마이크 앞에 선 이 대표 에게 1시간 반 동안 20 명 으로부터 질문세례가 쏟아졌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에게 말하고 싶다면 다 모여'라는 행사에서 주변 에는 당원과 지지자 등 100여명이 모여들었다.

​■국민 대다수는 우리 기술로 국산 코로나19백신을 개발해야 한다는 데 동의하지만, 임상시험 참여에는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공개한 '국산 코로나19백신 임상시험에 대한 국민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92.3%가 '현시점에서 국산 코로나19백신 개발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 병원 수술실에 CCTV를 설치하는 법안을 두고 여야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여론조사 결과 국민 10명 가운데 8명은 CCTV 설치에 동의했다. 지지 정당이나 이념 성향에상관없이 찬성 의견이 훨씬 많았다.

​■2차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마련하는 재난 지원금을 지급할 때 최상위 고소득층을 제외하는 방안이 당정 간에 논의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고소득층은 재난지원금 대신 추가 소비를 전제로 캐시백 이라는 조건부 지원금을 지급하는 개념이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생계비와 노동생산성 등의 요인을 분석한 결과 내년에 적용될 최저임금은 올해와 비교해 인상 요인이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

​​■ 정부가 2학기 부턴 전면 등교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 확진자가 천 명 미만일 경우 학생 들은 매일 학교에 가게 된다.쿠팡이 도쿄올림픽 온라인 중계권을 확보했다.​ 통해 내달 23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을 온라인으로 단독 중계한다.

저작권자 ⓒ 나눔경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