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외식업계 최다 위생등급 매장 수 기록

12월8일 현재 1615개 매장 위생등급 취득

최유나 승인 2020.12.08 10:26 의견 0
이디야커피가 12월 8일 현재 전국 총 1615개 매장에서 음식점 위생등급을 취득했다[사진=이디야커피 제공]

[나눔경제뉴스=최유나기자]이디야커피가 8일 현재까지 전국 총 1615개 매장에서 음식점 위생등급을 취득해 일반음식점을 포함한 외식업계에서 최다 위생등급 인증 매장을 보유하게 됐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2017년 5월 도입한 제도로 전국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영업의 위생 관리 수준을 평가해 우수 업소에 한해 ‘매우 우수’, ‘우수’, ‘좋음’ 3단계로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디야커피는 올해 전국 매장의 위생 관리를 한층 강화하고 식약처의 위생등급제에 적극 참여해 올해에만 1,595개 매장이 위생등급을 신규 취득했다

이디야커피 정환국 정책지원본부장은 "완벽한 위생 관리와 고객 안전을 위해 본사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매년 상·하반기에 전 매장을 일괄 위생점검하고 그 결과에 따라 개선 활동을 벌이며 위생 관리를 위한 주제별 매뉴얼 발행 및 매월 교육자료를 전 가맹점에 발송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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