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일리톨껌 “마스크 입냄새 잡고, 충치 예방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치아건강 아이콘 '롯데 자일리톨껌'

전채리 승인 2020.07.28 15:02 의견 0
롯데 자일리톨껌 [사진=롯데제과 제공] 


[나눔경제뉴스=전채리기자] 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된만큼 입냄새와 입안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고민이 늘고 있다. 

이런 고민 사이에서 껌을 씹으면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 중에서도 자일리톨껌을 씹으면 입안 냄새도 제거해 주고 충치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애플민트향과 쿨링향 등 함유..입안 상쾌

롯데 자일리톨껌은 애플민트향과 쿨링향 등이 함유되어 있어 입안을 향긋하고 상쾌하게 해준다. 감미료 중 절반 이상이 함유된 자일리톨은 충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지난해 출시된 ‘자일리톨 프로텍트’와 ‘자일리톨 화이트’는 치아건강과 입냄새 제거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추천되고 있다. ‘자일리톨 프로텍트’는 프로폴리스 과립을, ‘자일리톨 화이트’에는 화이트젠이 함유되어 있다.

최근에 선보인 ‘녹여먹는 자일리톨’은 요즘과 같은 때 더욱 걸맞는 제품이다. 녹여먹는 청량 캔디 형태이기 때문에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때문에 롯데 자일리톨껌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우리나라 전체 껌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한 해 동안 판매되는 액수만 약 1천억원 이상이다.

▶마스크로 목 답답할때 목캔디

뿐만 아니라 종일 착용하는 마스크로 인해 목이 답답하고 칼칼할 때는 '목캔디'가 도움을 줄 수 있다. 목캔디는 맛과 향이 좋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즐겨 먹는 캔디이다.

캔디 한 알을 입안에 넣으면 화한 느낌이 전해지고, 칼칼한 목과 막힌 코 속이 시원해 진다. 여기에 기분까지 상쾌해진다. 페퍼민트, 모과엑기스, 허브추출물 등 목에 좋다고 알려진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목캔디는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해 오리지널 제품인 허브민트와 믹스베리, 라임민트, 스트롱민트, 도라지홍삼민트, 생강원 등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아이스 브레이커스..연인용 에티켓 제품

이와 함께 '아이스 브레이커스'는 연인들을 위한 에티켓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스 브레이커스의 특징은 상큼한 맛과 향이 입안의 텁텁함을 깔끔하게 해준다는 점이다. 아이스 브레이커스는 페퍼민트, 사우어 베리, 수박향& 레모네이드 등 다양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는 이들 제품의 판촉을 강화하고 새로운 제품개발과 업그레이드 노력도 한 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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