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패션 플랫폼 폴더(FOLDER)의 자체브랜드 오찌(OTZ)가 5월 16일 25SS '플랩 스니커즈'를 출시했다.[사진=이랜드월드]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취향에 따라 한 켤레로 두 가지 스타일 연출.”
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 패션 플랫폼 폴더(FOLDER)의 자체브랜드 오찌(OTZ)가 16일 25SS '플랩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플랩 스니커즈는 굽이 낮고, 날렵한 디자인을 뜻하는 로우 프로파일(Low Profile) 실루엣이 적용된 여성용 신발이다.
설포를 신발 밖으로 빼거나 안으로 넣는 방식으로 착용할 수 있어, 취향에 따라 한 켤레로 두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플랩 스니커즈는 ▲블랙 ▲실버 ▲베이지 3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유연한 메쉬 소재의 갑피(어퍼)를 적용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이랜드 오찌 관계자는 "오찌(OTZ)는 일상 속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캘리포니아 태생 브랜드"라며, "오찌만의 감성에 활동성을 더한 플랩 스니커즈를 사계절 데일리템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