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맞아 공인회계사의 세무 전문성을 알리는 “네! 당신의 든든한 세금 해결사, 공인회계사입니다”편(사진) 광고 홍보를 4월 21일부터 5월 27일까지 진행한다. 광고 모델로 등장한 신혜리 회계사.[사진=한국공인회계사회]


[나눔경제뉴스=이경여 기자] "세금문제 해결의 출발은 정확한 회계에 있습니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운열)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맞아 공인회계사의 세무 전문성을 알리는 “네! 당신의 든든한 세금 해결사, 공인회계사입니다”편(사진) 광고 홍보를 이달 21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진행한다.

광고매체는 유튜브 광고와 서울 및 지방 세무서 인근 옥외 전광판, 버스 외벽 배너, 서울 주요 아파트단지 엘레베이터 등이다.

이번 광고는 “종합소득세부터 상속증여세까지, 세금문제 해결의 출발은 정확한 회계에 있습니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공인회계사는 세금신고와 세무자문 등의 세금토털케어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가로서 소상공인․프리랜서와 일반 국민이 겪는 복잡한 세금문제의 해결사임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최운열 회장은 “공인회계사는 회계․감사․경영자문 업무뿐만 아니라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고의 경제전문가”라며 “이번 광고 홍보를 통해 일반 국민, 소상공인, 기업 등 경제활동 주체들의 세금 걱정을 덜어주는 명실상부한 전문가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