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비알코리아 던킨이 4월 16일 글로벌 포도주스 전문 브랜드이자 농심의 대표 소다 음료 ‘웰치스(Welch’s)’와 손잡고 로우슈거 쿨라타 2종을 출시했다.[사진=SPC 비알코리아 던킨]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로우슈거·로우칼로리"

SPC 비알코리아 던킨이 16일 글로벌 포도주스 전문 브랜드이자 농심의 대표 소다 음료 ‘웰치스(Welch’s)’와 손잡고 로우슈거 쿨라타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웰치스 포도 쿨라타 로우슈거 ▲웰치스 체리 쿨라타 로우슈거 2종이다. 웰치스 그레이프와 체리스트로베리 플레이버를 활용해 당 함량과 칼로리를 낮췄다.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2020년 출시한 ‘웰치스 크러쉬’ 대비 당 함량과 열량을 85%씩 줄였다.

쿨라타 2종은 웰치스 포도 베이스, 웰치스 딸기 베이스를 넣어 상큼하고 달콤한 과일 맛 음료의 풍미를 느낄 수 있고 탄산을 제거한 비탄산 음료로 선보였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에게 친숙한 ‘웰치스’를 트렌디한 던킨 쿨라타로 선보이게 됐다. 칼로리와 당 함량을 낮춘 웰치스 쿨라타 2종을 상큼하고 시원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던킨은 지난 2월 밸런타인데이 시즌 도넛으로 저당 원료를 사용한 ▲베리 초코 듀얼하트 ▲초코링 도넛 2종을 출시하는 등 웰니스 트렌드를 반영한 로우슈거 제품을 지속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