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경제뉴스=이경여 기자]"딸기에 진심!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낮춘다."
롯데마트가 오는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딸기 방어 등 제철 먹거리를 비롯해 홈파티 먹거리, 보온 용품 등 겨울 시즌 상품을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롯데마트는 행사 기간동안 딸기 전품목을 2팩 이상 구매 시 팩당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간 선보일 딸기 품종은 설향을 비롯해 금실, 비타베리, 킹스베리까지 총 4가지다. 딸기는 품종별로 고유의 맛과 향, 식감 등을 지닌 만큼, 소비자가 취향에 맞는 딸기를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품종을 준비했다.
설향딸기는 2팩 이상 구매 시 팩당 1만 3990원에, ‘비타베리’와 ‘금실딸기’는 각 1만 5990원에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논산, 진주, 하동 등 기존에 운영하던 대표적인 딸기 산지 외에도 김천, 정읍, 고창 등 신규 산지를 발굴하며 수급의 안정성을 더하고, 롯데슈퍼와의 통합 소싱(조달)을 통해 매입 물량을 대폭 확대함으로써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더불어 2단, 3단으로 쌓아 아래에 깔린 딸기가 물러지는 것을 방지하고자 전체 품목 중 60% 이상을 1단 포장 상품으로 운영한다.
딸기 시즌에 맞춰 연관 상품들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빙그레 딸기/베리 요거트 10종’은 1+1 행사로 선보인다.
또한 딸기를 콘셉트로 패키지를 디자인한 ‘스트로베리 에디션 화장지·티슈·미용티슈’를 신규 출시했다.
홈파티 수요에 맞춰 먹거리와 용품도 최대 반값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8kg 이상 대방어만을 사용한 ‘제철 대방어회’를 최종 혜택가 2만 4960원에 내놓는다.
차량용 제설 용품은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소나텍 익스트림 스프레이 체인’은 5950원에, ‘아이젠 스노우체인 8P’와 ‘길이조절식 멀티성에제거기’는 각 6만 6320원, 8720원에 판매한다.
고주현 롯데마트·슈퍼 커머셜플랜팀장은 ‘겨울철 대표 과일 딸기의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딸기에 진심인 고객을 위해 딸기를 테마로 다채로운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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