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티스트 장창대 독주회, 6월8일 서울 양천문화회관에서 열려

그라시아스합창단 & 오케스트라 협연

최유나 승인 2023.06.02 09:06 의견 0
플루티스트 장창대 독주회가 6월 8일 오후 7시30분 서울 양천문화회관에서 열린다.[포스터=그라시아스합창단]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플루티스트 장창대 독주회가 오는 8일 서울 양천문화회관에서 열린다.

현재 그라시아스 오케스트라 솔리스트로 활동중인 플루티스트 장창대는 2009, 2010년 서울 특별시 중부 영재 교육원을 수료했다. 새소리 음악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9년에 그라시아스 오케스트라에 입단했다.

뉴욕 마하나임 그라시아스 음악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했다. 그라시아스의 전문 연주자 과정을 마스터 했다.

Maria Lapina (2001 독일 바 이로이트 바그너 소사이어티 국제콩쿠르 플루트 부문 1등 수상) , 김란도 (충남교향악단 수석 역임), 박민상 (대전시립교향악단 수석 역임), 이상은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1수석)을 사사했다.

장창대는 세종 문화회관, 롯데 콘서트홀, 뉴욕 카네기홀 등 전 세계 약 50여개국에서의 공연을 통해 실력과 인지도를 쌓은 플로티스트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라시아스 관계자는 "플로티스트 장창대는 산 속을 울리는 작은 새소리부터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폭포의 시원함까지 플루트 하나로 수많은 소리를 만들어낸다"면서 "음악을 향한 사랑과 열정으로 음과 음 사이를 가득 채우는 그의 음악은 관객을 압도한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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