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7회 로또 1등 10명…당첨금 각 24억6천만원

자동 7명 당첨 ···1등 모두 지방에서 나와

최유나 승인 2022.08.07 04:08 의견 0
제1027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4, 16, 27, 35, 39, 45'가 1등 당첨 번호로 뽑혔다.[사진=동행복권]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1등 24억6050만원"

제1027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4, 16, 27, 35, 39, 45'가 1등 당첨 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5'이다.

7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당첨 6일 추첨에서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24억6050만원씩 받는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3명이다. 각 4941만원씩을, 당첨 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700명으로 152만원씩을 받는다.

당첨 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3만4097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21만7201명이다.

1등 당첨자 10명 가운데 자동선택은 7명에 달했다. 1등은 모두 지방에서 나왔다.

판매점은 ▲골든티켓(인천 남동구 만수서로 23 101호) ▲나눔로또판매점희망엄사점(충남 계룡시 엄사중앙로 11) ▲큰별복권판매점(충남 논산시 중앙로 318) ▲왕대박복권(충남 논산시 연산면 계백로 1853 편의점) ▲부안복권방(전북 부안군 부안읍 번영로 135) ▲팡팡복권마트.잡화슈퍼(전북 전주시 덕진구 가리내로 26) ▲로또명당(전남 해남군 우수영로1)다.

수동선택은 3명으로 판매점은 모두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동행복권 홈페이지) ▲행복충전소(경기 평택시 탄현로 332-2) ▲럭키(경남 진주시 하대로 138 상가동 103호)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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