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최고 5% 금리 ‘신한 쏠만해’ 적금 출시

정영선 승인 2022.06.08 13:37 의견 0

신한은행이 8일 신한 쏠(SOL)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비대면 전용 상품인 ‘신한 쏠만해 적금’을 출시했다. 사진=신한은행.


[나눔경제뉴스=정영선 기자] 신한은행이 8일 신한 쏠(SOL)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비대면 전용 상품인 ‘신한 쏠만해 적금’을 출시했다.

‘신한 쏠만해 적금’은 월 30만원까지 입금 가능한 1년제 자유 적립식 상품으로 1인 1계좌 가입이 가능하고 30만좌 한도로 출시했다.

기본금리는 연 1.5%에 우대금리 연 3.5%포인트를 적용해 최고 연 5%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신한쏠 신규 가입 또는 2022년 1월부터 4월 말까지 미로그인 고객이 적금 가입 및 로그인 시 연 2%포인트 ▲매월 신한쏠 로그인 시 연 0.1%포인트(최고 연 1%포인트) ▲상품·서비스 마케팅 동의시 연 0.5%포인트를 제공한다.

‘신한 쏠만해 적금’은 모바일 전용 상품으로 신한쏠에서 가입 가능하다. 단, 만 65세 이상 고객은 영업점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이번 ‘신한 쏠만해 적금’ 출시를 기념해 6월 말까지 ‘쏠과함께 신박한 적금생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 쏠만해 적금’을 포함한 이벤트 적금상품(▲안녕, 반가워 적금 ▲땡겨요 적금 ▲쏠편한 작심3일 적금 ▲쏠편한 선물하는 적금 ▲주택청약종합저축) 6종 중 한개 이상 상품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만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 1만포인트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최대 1000만원 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누구나 쉽게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 필요하다는 고객자문단 SOL-Mate의 의견을 반영해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더 쉽고 편하게 목돈 마련을 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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